“일본·영국 이기고도 5위라니”…최상위 4개국 절대 못 넘는 한국 공군, 왜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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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 출처 : 연합뉴스

최근 전 세계 군사력 지수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당당히 글로벌 5위권에 안착하며 군사 강국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전통의 해공군 강호인 영국은 물론, 과거 아시아의 하늘을 호령했던 인접국 일본마저 아래로 밀어내고 이뤄낸 눈부신 쾌거다.

이러한 수직 상승의 배경에는 뼈아픈 역사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피눈물 나는 전력 증강의 역사가 자리 잡고 있다.

한국 전쟁 당시 변변한 전투기 한 대 없이 적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한국 공군은 이후 ‘공중 우세’에 국가의 사활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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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 출처 : 연합뉴스

특히 2000년대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통해 동북아시아 최강의 폭장량을 자랑하는 F-15K를 대규모로 도입하면서부터 주변국과의 항공 전력 판도가 극적으로 뒤집히기 시작했다.

국방비 삭감한 영국, 방어에 묶인 일본을 압도하다

물론 GFP 지수가 양적 규모에 치중한다는 한계는 있지만, 400여 대의 전술기를 굴리는 한국 공군의 물량은 전통의 강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냉전 종식 이후 국방 예산을 삭감하며 전투기 숫자를 100여 대 수준으로 크게 줄인 영국 공군과 달리, 막강한 전술기 편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접국인 일본과의 전력 차이는 무기를 운용하는 ‘목적성’에서 더욱 극명하게 갈린다.

전수방위 원칙에 묶여 방어에 치중한 일본 항공자위대와 달리, 한국은 유사시 적의 핵심 시설을 뚫고 들어가는 강력한 공대지 타격 능력을 예리하게 벼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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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F2전투기 / 출처 : 연합뉴스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전투기를 찍어내던 일본이지만, 현재는 전수방위 원칙에 묶여 공대지 정밀 타격 능력이 빈약한 방어형 항공자위대에 머물러 있다.

반면 한국은 유사시 적의 지하 벙커를 단숨에 뚫고 들어가는 타우러스 미사일 등 가공할 장거리 정밀 폭격 능력을 갖추며 실질적인 전쟁 수행 능력에서 일본을 크게 앞질렀다.

독자 개발 전투기와 스텔스로 완성한 세계 최고의 ‘주먹’

여기에 핵심 전략 자산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40대를 실전 배치했으며, 향후 100대 이상의 스텔스기를 운용할 주변국의 군비 경쟁에 발맞춰 20대 추가 도입을 추진하며 은밀한 타격망을 조밀하게 짜고 있다.

무엇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하면서 대한민국 공군의 든든한 허리를 책임지게 되었다.

KF-21 보라매 미사일 개발
KF-21 / 출처 : 연합뉴스

지구상에서 최상급 스텔스기를 대규모로 굴리면서 동시에 자체 첨단 전투기를 독자 개발해 낸 국가는 전 세계를 통틀어 극소수에 불과하다.

하이급인 F-35A와 F-15K가 적의 심장부를 노리고 미들급인 KF-21이 영공을 든든히 지키며, 실전 가성비를 입증한 경공격기 FA-50이 지상군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하이-미들-로우’의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전술기 운용 체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톱4의 거대한 벽, ‘눈과 귀’를 채워야 할 시간

이처럼 타격하는 주먹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지만,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인도 등 최상위 4개국의 벽을 완전히 넘기 위해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것은 ‘정보전’ 자산이다.

상위 4개국은 적의 심장부를 선제 타격하는 거대한 전략폭격기를 굴리며, 하늘의 지휘소 역할을 하는 대형 조기경보통제기를 수십 대씩 띄워 공중전의 판도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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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 출처 : 연합뉴스

반면 철저히 한반도 방어 작전에 집중해 온 한국은 하늘의 눈 역할을 하는 조기경보통제기가 4대뿐이라 24시간 감시망을 완벽히 유지하기엔 물리적으로 빠듯한 실정이다.

적의 레이더망을 찢고 들어가는 전용 ‘공격형 전자전기’가 부재한 것 역시 오랜 기간 주한미군의 압도적인 정보력에 의존해 온 현실적 결과물이다.

다행히 최근 한국군이 독자적인 군사 정찰 위성을 연이어 쏘아 올리고 국산 전자전기 개발에 팔을 걷어붙이는 등 부족한 퍼즐을 맞추기 위한 맹렬한 추격에 나섰다.

세계 최고의 타격력에 완벽한 정보력의 눈과 귀까지 갖추게 될 대한민국 공군이 톱4의 거대한 벽을 허물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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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국과 일본이 F-35 몇 대 도입하는 지 알아? 40대 도입한 한국이 쟤들 비웃고 있으면 멍청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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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현태 기자는 공부를 안 해서 모르나 본데 FA-50은 근접 항공 지원이란 걸 하는 친구야. 다층 방오망 타령할 기체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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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FP 공신력 하나도 없는데 이 기자는 맨날 5위 타령 ㅋㅋㅋㅋㅋ 근데 기사 내용은 왜 맞는 내용이 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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