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미국보다 한 발 더 빨랐나?” …한국만 우물 안 개구리, 전 세계 하늘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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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J-20 전투기와 GJ-11 무인기 편대 비행 영상 공개
  • 미국도 무인 전투기 개발에 집중
  • 양국의 군사 기술 경쟁 심화

중국은 최근 J-20 전투기와 GJ-11 무인기의 편대 비행 영상을 공개하며 군사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도 협동 무인 전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중국, 5세대 전투기와 스텔스 무인기 기술력 과시
  • GJ-11과 J-20, 최초의 합동 작전 영상 공개
  • 미국, CCA 개발에 8조 원 이상 투입 예정
  • 미국의 무인 전투기, 다양한 임무 수행 가능

중국과 미국 간의 군사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J-20 전투기와 GJ-11 무인기의 편대 비행 영상을 공개하여 그들의 최신 공중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중국의 GJ-11은 정밀 유도탄 발사가 가능하며, J-20과 함께 합동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협동 전투 무인기(CCA)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전투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중국, 5세대 전투기 J-20과 스텔스 무인기 GJ-11 공개
  • GJ-11,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개
  • 미국, CCA 개발에 8조 원 이상 투자
  • 미국의 CCA, F-22·F-35와 협동 작전 가능
  • 제너럴 아토믹스와 안두릴, 시제기 시험 비행 완료
유·무인 공중 전력 과시하는 중국
J-20 전투기와 GJ-11 무인기 편대
미국도 협동 무인 전투기 개발 강화
중국 무인기
J-20 / 출처 : 연합뉴스

미국과 치열한 군사 기술력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국이 이번에는 5세대 전투기와 스텔스 무인기의 편대 비행 영상을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에 돌입했다.

앞서 중국은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을 진수하며 서방이 100년의 세월을 투자해 이룩한 기술력을 자신들은 고작 10년 만에 따라잡았다고 주장하며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신 공중 전력을 모두 동원한 중국

중국 무인기
J-20 / 출처 : 연합뉴스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은 창설 76주년을 맞아 공개한 홍보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유·무인 합동 전투 전력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스텔스 무인기인 GJ-11과 중국 공군의 5세대 전투기 J-20, 최신형 전자전기 J-16D가 모두 등장했으며 GJ-11과 J-20의 편대 비행이 눈길을 끌었다.

GJ-11은 정밀 유도탄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1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열병식 등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국내외 군 전문가들은 이전부터 스텔스 기능을 앞세운 J-20과 GJ-11이 합동 작전을 펼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으며 관련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중국의 J-20과 GJ-11 무인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중국의 J-20은 5세대 유인 스텔스 전투기로, 높은 은폐성과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GJ-11은 스텔스 무인기로, 정밀 유도탄 발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 J-20: 유인 스텔스 전투기
  • GJ-11: 스텔스 무인기, 정밀 유도탄 발사 가능

중국 전문가들의 자화자찬 이어져

중국 무인기
GJ-11 / 출처 : 연합뉴스

중국 군사 전문가 쏭중핑은 “유인 스텔스 전투기 J-20과 달리 GJ-11은 지상에서 조종하지만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GJ-11이 강력한 관통력의 무기를 갖춘 J-20의 공격력을 크게 확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 밖에도 현지 언론에선 전자전 능력을 극대화한 J-16D가 적의 레이더 등을 무력화하고 J-20과 GJ-11이 적을 타격하면 중국 공군의 공격력이 지금보다 한층 더 강해질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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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군사 기술력 과시, 위협적일까?

미국도 유·무인 편대 구축 가속화

중국 무인기
GJ-11 / 출처 : 연합뉴스

한편 미국 역시 기존의 유인 전투기와 함께 편대를 구축할 무인 전투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협동 전투 무인기’로 알려진 CCA는 8조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며 F-22·F-35 등의 5세대 전투기 또는 F-47로 알려진 6세대 전투기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기 체계가 될 전망이다.

CCA는 최소 1천 대 이상 생산될 계획이며 이렇게 제작된 CCA는 유인 전투기와 팀을 이뤄 공격 작전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정찰과 전자전 등 복합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협동 전투 무인기
협동 전투 무인기 / 출처 : 미 공군

이를 위해 미국은 제너럴 아토믹스, 안두릴과 계약을 체결하고 시제기 개발에 착수했으며 두 업체는 각각 YFQ-42A와 YFQ-44A의 시제기를 제작해 첫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다.

제너럴 아토믹스와 안두릴은 완성된 시제기를 바탕으로 추가 시험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미 공군은 빠르면 내년 안으로 어떤 모델을 대량 생산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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