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가 왜 이래?” …중국군 움직이면 GDP가 이렇게, ‘충격적 경고’에 국민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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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침공 시 막대한 경제 피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
GDP의 23% 감소 시나리오 등장
중국
중국 항모 전단 / 출처 : 연합뉴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미국과 군사 충돌을 감행할 경우 한국이 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피해를 볼 것이란 분석이 다시금 등장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대만을 둘러싼 상황 전개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면서 무력 충돌 발발 시 한국은 GDP의 23%가 감소할 것이라 경고했다.

전쟁으로 이어지면 최악의 경제 피해

중국군
중국군 / 출처 : 중국 국방부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여러 시나리오 중에서 미국과 중국이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최악이라 전망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통해 만약 양국이 대만을 둘러싸고 실제 전쟁으로 이어진다면 세계 경제는 1경5,400조 원이 증발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는 세계 GDP의 약 9.6% 수준이며 글로벌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어서는 경제 타격이다. 또한 국가별 예상 피해를 살펴보면 대만은 GDP의 40%가 감소하며, 한국과 일본은 각각 GDP의 23%와 14.7%가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반면 전쟁 당사자인 중국은 GDP의 11% 정도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면 대만산 반도체 공급 제한, 주요 무역 항로인 대만 해협 봉쇄 등이 세계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긴장 관계 유지

중국군
중국군 / 출처 : 중국 국방부

다만 이처럼 막대한 경제 피해는 실제 전쟁이 발발할 것이란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가장 가능성 높은 상황은 지금처럼 중국과 대만의 대치가 이어지는 것이라 예상했다.

이러한 경우 중국은 전쟁이나 봉쇄 대신 군용기나 군함의 근접 활동을 통해 해상 통제권을 강화하려 하고, 간접적인 군사 행위로 주변의 긴장도를 높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충격은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대신 기업들의 투자 지연과 공급망 다변화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중국군
중국군 / 출처 : 중국 국방부

또한 중국의 움직임으로 인해 동아시아의 군사적 긴장도가 높아진다면 여러 나라들이 군비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각종 비용이 누적될 수 있다.

중국의 대만 봉쇄 상황은 가능성 높지 않아

중국군
중국군 / 출처 : 중국 국방부

한편 대만을 둘러싼 여러 상황 중에서 중국이 대만을 봉쇄하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다.

중국은 이전부터 자국의 해군력과 공군력을 동원해 대만을 봉쇄할 수도 있다고 압박했으나 군 전문가들은 중국이 그럴만한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하지는 못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봉쇄 가능성이 가장 낮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대만의 GDP는 12.5%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도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중국과 대만이 영구적 평화를 이룰 경우 관련 국가들의 GDP가 모두 조금씩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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