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주고 고철을 샀다” …전차 폭발은 애교 수준, 전 세계 골칫덩이 된 ‘이 나라’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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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기 품질 논란 다시 발생
전차부터 전투기까지 다수 결함
빈약한 AS 문제로 신뢰도 하락
중국 무기
중국 장갑차 / 출처 : 중국 국방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방산 시정 점유율을 늘려가던 중국이 떨어지는 품질로 인해 여러 나라의 불만을 사고 있다.

최근 해외 군사 매체 DEFENCE BLOG와 DEFENCE 24 등은 중국 무기의 품질 불량을 지적하면서 해당 무기들이 도입국의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는 지적을 남겼다.

전차 포신 폭발 사태가 불러온 불신

중국 전차
중국 전차 / 출처 : 중국 국방부

중국제 무기의 품질 불량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지난해 발생했던 VT-4 전차의 포신 폭발은 이러한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태국은 한국의 K-1 전차 등 다른 후보군을 대신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VT-4를 선택했다.

그러나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에서 VT-4 전차는 이론상의 포신 수명을 한참 남겨 놓은 상황에서 주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태국군 내에서는 구식 전차인 미국의 M48 등에 대한 신뢰가 더 높은 상황이며 중국제 무기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태국은 과거에도 중국으로부터 69식 계열의 전차를 수입한 전례가 있지만 해당 전차 역시 잦은 결함과 성능 부족 문제로 인해 태국군의 발목을 잡은 바 있다.

종이비행기로 전락한 중국제 전투기

JF-17
JF-17 / 출처 : 연합뉴스

중국 무기의 신뢰성 문제는 전차뿐만 아니라 전투기에서도 발견되었다. 과거 미얀마는 중국으로부터 다수의 JF-17 전투기를 도입하였으나 기체 문제로 운용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JF-17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 개발한 전투기로 일부 국가에 수출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미얀마가 도입한 JF-17에선 기체가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으며, 레이더 등의 문제로 미사일 발사가 정확하게 되지 않기도 했다.

여기에 중국제 드론을 구매했던 요르단도 전체 도입 물량 중 40%가 기술 결함으로 추락하자 해당 무기 체계를 전량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중국 무인기
중국 무인기 / 출처 : 연합뉴스

이 밖에도 해외 군사 매체들은 중국제 훈련기와 대공 미사일 등도 기술적 결함으로 도입국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

품질 관리와 AS 모두 문제 가득한 중국

중국 전차
중국 전차 / 출처 : 중국 국방부

이처럼 중국제 무기에서 기술 결함이나 신뢰성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건 중국 방산 기업들의 품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결함 논란은 수출용 무기를 넘어 중국군이 사용하는 내수용 무기까지 성능 의심을 받게 만들었다. 여기에 중국 방산은 무기 판매 이후 기술 개선이나 부품 공급, 성능 개량 등에 있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제 무기를 도입한 나라들은 초기 단계에선 해당 무기를 원활하게 운용했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정비 소요가 늘어나면 장비 가동률이 급감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중국 방산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일부 수출 실적을 올리더라도 그 이상의 시장 확대에는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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