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간의 굳건한 안보 동맹은 화려한 외교 수사학이 아니라, 천문학적인 자본과 핵심 기술의 공유를 통해 비로소 증명된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무부는 영국에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400억 원) 규모의 잠수함 시스템 및 기술 지원 판매를 전격 승인했다.
오커스의 심장이 뛴다, 1조 원대 기술 이전의 배경
미국의 이번 대규모 기술 지원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시혜성 조치가 아니다.
미국, 영국, 호주의 3국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의 핵심 목표인 차세대 원자력 추진 잠수함(SSN-AUKUS) 공동 개발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필수적인 후속 절차다.

미국이 가장 민감하게 통제하는 전략 무기인 핵잠수함의 두뇌와 신경망을 혈맹인 영국에 고스란히 이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미국과 영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급속히 팽창하는 중국의 해군력을 견제하기 위해, 언제든 전술 데이터를 공유하고 연합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완벽하게 동일한 규격의 잠수함 함대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무늬만 영국산, 알맹이는 미국의 압도적 위력
이번 10억 달러 규모의 승인 내역을 들여다보면 현대 잠수함의 파괴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영국이 차세대 잠수함의 선체를 직접 설계하고 조선소에서 건조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가는 수직발사체계나 최첨단 전투지휘시스템 등 알맹이는 전부 미국산 기술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잠수함의 진정한 위력은 은밀한 잠항 능력뿐만 아니라, 적을 먼저 탐지하고 정밀 타격하는 무장 통합 기술에서 나온다고 분석한다.
미국은 자국의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에 들어가는 최고 등급의 센서와 무장 체계를 영국에 판매함으로써, 사실상 전 세계 어디서든 미 해군과 100% 연동되는 강력한 수중 타격 기지를 얻게 된 셈이다.
잠수함 동맹은 말이 아닌 돈과 원천기술로 굴러간다
결국 현대전에서 잠수함 동맹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은 천문학적인 돈과 원천기술의 결합 없이는 결코 굴러갈 수 없다.
미국은 막대한 자본을 대가로 최고급 기술을 넘기고, 영국은 그 기술을 바탕으로 호주에 수출할 잠수함을 완성하는 거대한 방산 생태계가 작동하는 것이다.
K-잠수함 수출의 벽, 원천기술 자립의 뼈아픈 현실

이러한 강대국들의 거대한 기술 거래는 최근 글로벌 잠수함 수주전에 뛰어든 한국 방위산업계에 서늘한 현실을 일깨워 준다.
한국은 3,000톤급 도산안창호함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재래식 잠수함을 독자 건조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선체를 만들더라도, 잠수함에 탑재되는 핵심 무장이나 일부 탐지 장비에 미국의 원천기술이 포함되어 있다면 수출 시 반드시 미국 정부의 엄격한 수출 통제(ITAR) 승인 장벽을 넘어야만 한다.
우리가 독자적인 수출 길을 활짝 열고 진정한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껍데기를 만드는 건조 능력을 넘어 잠수함의 심장과 두뇌를 이루는 핵심 원천기술의 자립에 국가적 역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다.





















뭔 쌉소리를 쓰냐 기레기야 도산 안칭호급 무장 체계라도 조사하고 기사를 써라 ㅋㅋㅋㅋㅋ 오커스 동맹으로 핵잠 만드는 거랑 한국 잠수함 무장 체계를 엮네 ㅋㅋㅋ 무슨 굴비냐
도산 안창호급에 들어가는 외산 무장이라고 해봐야 어뢰발사관에서 쓰는 하푼 정도인데 호주 핵잠 도입이랑 엮어서 서늘한 현실 이딴 소리하네 ㅋㅋㅋㅋ 지식이 없으면 나무위키라도 긁어와라 현태야
우리나라기술수준으로, 미국의기술수준을 따라갈수야없지요!!~~~~
2등급의기술이라도,중국의기술수준만 넘어서면 만족해야지요!!~~~
자주국방 독자 기술 이런건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