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구축함의 날 선언한 HD현대
최신예 구축함 3척 모두 한곳 집결
2배 이상 향상된 표적 탐지·추적 능력

HD현대중공업이 건조했거나 건조 중인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3척이 한 자리에 집결해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 19일을 ‘이지스 구축함의 날’로 지정하고 3척의 이지스 구축함 함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3척의 정조대왕급 구축함 총집결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 모인 이지스 구축함은 우리 해군의 최신예 전력인 정조대왕급 구축함이다. 정조대왕급의 1번함인 정조대왕함은 해군에 인도되어 임무를 수행 중이며, 2번함인 다산 정약용함은 지난해 진수식 이후 시운전 평가가 진행 중이다.
또한 다산 정약용함은 시운전 평가 등이 마무리되면 올해 12월 해군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여기에 3번함은 최근 함명이 결정된 대호 김종서함이다.
대호 김종서함은 현재 건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진수와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7년 12월 해군에 인도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국산 전투함 연구 개발 50주년을 맞아 3척의 구축함 함장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조대왕급 구축함의 전력화가 완료되면 한국은 기존에 보유한 3척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함께 6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운용하게 된다.
전작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성능

정조대왕급 구축함은 경하 배수량 8,200톤급, 만재 배수량 12,000톤급의 대형 구축함으로 규모만 놓고 보면 전작인 세종대왕급 구축함이나 미국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보다도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정조대왕급은 세종대왕급보다 표적 탐지 및 추적 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북한의 미사일을 요격할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정조대왕급 구축함은 주요 무장 체계로 총 88셀의 수직 발사관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함대공 미사일과 함대지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함대함 미사일 운용을 위한 4연장 발사대와 324mm 어뢰 발사관 등도 별도로 탑재하여 대함, 대지, 대공, 대잠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능력을 갖췄다.
한국 군함 개발의 역사를 이끈 HD

한편 HD현대중공업은 1976년 최초의 국산 전투함이었던 울산함 연구 개발을 시작으로 무려 50년 동안 한국 군함 개발의 역사를 주도해 왔다.
지금껏 HD현대중공업은 총 108척의 함정과 특수선을 건조했으며 20척의 함정을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특히 세종대왕급 구축함 3척 중 2척과 정조대왕급 3척을 건조하여 우리 군의 이지스 구축함 전력을 주도했으며, 최신형 호위함은 충남급 호위함의 1번함은 예정일보다 10일을 앞당겨 우리 해군에 인도되기도 했다.
또한 필리핀 해군이 도입한 호세 리잘급 호위함과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 등도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된 군함이다.





















찢 정권이 제대로 운용할 수가 있을까 염려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