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만나면 경이 그자체?!” …’시상식 여신’ 김혜수, 몸매 유지 위해 절대 안 먹는다는 3가지 음식에 ‘깜짝’

매년 시상식마다
‘우월한’ 드레스 라인을 뽐내는
김혜수의 건강 비결이 밝혀지다
김혜수
출처: 뉴스1

김혜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이며, 여성들의 워너비이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50살을 넘긴 지금까지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특히 매년 시상식 시즌이면 드레스 차림의 김혜수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곤 한다. 20대 여배우들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그의 드레스 자태는 이미 유명하다.

그런데 그는 사실 연예계에서 소문난 ‘대식가’다. 아침에 삼겹살을 먹기도 할 정도로 고기를 좋아한다는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이렇게 고기를 좋아하고 잘 먹으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가 있다. 평소 다음의 세 가지 음식을 멀리하기 때문이다. 이 음식들만 멀리한다면 우리도 김혜수처럼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가지게 될지 모른다.

살이 찔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주는 패스트푸드

김혜수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패스트푸드는 명실상부한 다이어트의 ‘주적’이다. 특히 단기간에 급하게 찐 살을 빨리 빼고 싶다면 패스트푸드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고칼로리, 고지방, 고당분, 고염분이라는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팝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를 먹을수록 체질량 지수인 BMI가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빠르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패스트푸드는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음식이다.

또, 패스트푸드에는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패스트푸드에 많이 들어 있는 설탕은 콜라겐 수치를 낮추어 주름 등 노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포화 지방이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한다.

탄탄한 몸뿐만 아니라 김혜수처럼 매끈하고 잡티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패스트푸드를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체중 증가의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식

김혜수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분식을 싫어하는 한국인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떡볶이는 ‘여자들의 단짝’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분식은 건강과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

분식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 대부분인 데다, 튀김류를 곁들여 먹게 되므로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분식은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

요즘에는 시중에 파는 분식을 대체할 수 있는 ‘키토 김밥’이나 ‘곤약 떡볶이’ 등이 출시되어 있다. 다이어트 중인데 분식을 너무 먹고 싶다면 이런 음식으로 대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게 만드는’ 밀가루

김혜수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밀가루는 다이어트를 위해 멀리해야 할 삼백(백미, 백설탕, 밀가루) 중 하나다.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빵, 면, 케이크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밀가루를 끊어야 한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 식품인 데다 당지수가 높고, 체지방 축적에 최적화된 식품이다. 게다가 밀에 함유된 글루텐 성분은 불용성 단백질인 탓에 장 질환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위험성까지 있다.

또한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일반적인 음식보다 칼로리는 높으면서도 포만감은 적게 주어 과식과 폭식을 유발한다. ‘밀가루를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진다’는 것은 단순한 ‘카더라’가 아니라 진실이다.

밀가루에는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섬유질과 영양분이 부족하므로, 먹은 뒤에도 허기를 금방 느끼게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밀가루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면 두부 면이나 쌀빵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김혜수의 ‘걷기 사랑’, 이게 바로 건강한 몸매의 비결?

김혜수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위에 적힌 3가지 식품을 멀리하면서 꾸준히 걷기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김혜수의 걷기 사랑은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혜수는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걷기 만큼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김혜수는 코로나 시기에도 마스크를 쓰고 걷거나 산에 오르는 모습을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했다. 평소 책 읽는 것을 남달리 좋아한다고 알려진 그는 걸을 때에도 오디오북을 들으며 걷는다고 한다.

2011년에는 걷기 대회에 참가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걷고 있지 않을 때에도 늘 배에 힘을 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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