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은 8등신 비율로 매력을 뽐낸 가운데, 소이현의 공개한 27kg 감량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2023년도 끝나간다, 요새 정말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저만 그런건아니죠?”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없이지나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은 더 멋지게 시작해보자”라며 “곧 방송하는 ‘나의 해피엔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연말 건강조심하시길 바란다, 건강하게 올한해 마무리 잘해보아요, 화이팅”이라며 연말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이 검은 미니 드레스와 검은 하이힐을 신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그녀는 8등신이 넘는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모델 같은 몸매와 반전되는 청초한 미모로 반전매력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12년 간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 온 인교진과 교제하다가 그 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 부부는 지난해 4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20년차 여배우 소이현의 일상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란 영상에서 “제가 여성분들께 지적을 받을 수도 있지만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있다. 식사 시간에는 밥 반 공기를 남기고 카페에서 빵을 먹지 말라. 차라리 배부르게 밥을 드시라” 고 조언했다.
덧붙여 “배고플 때는 삶은 달걀이나 아몬드, 블루베리 같은 간식을 준비해두고, 달콤한 것이 땡길 때는 질 좋은 초콜릿을 섭취한다. 불필요한 간식은 피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출산 후 27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배고플 때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조금씩 자주 먹으면 위가 늘어나는 느낌이다. 난 배고플 때 그 때 배가 찰 만큼만 먹는다. 17시간 공복하면 많이 못 먹는다”고 전했다.
소이현이 당시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였다. 소이현의 말대로 빵과 밀가루, 군것질을 끊은 네티즌들은 “살이 빠졌지만 빵을 못 먹으니 지옥과도 같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 한편, “저는 이번 생에는 포기할게요. 언니”, “빵을 끊느니 운동을 하겠어요.”와 같은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