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해야 찬또배기지!” 영앤리치 이찬원, 그의 명절 용돈 수준에 ‘어머나’

이찬원
출처 – 인스타그램 / 이찬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는 가운데, 그의 영앤리치 다운 통 큰 씀씀이가 화제이다.

이찬원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지난 설에 가족을 위해 큰 금액의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명절마다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 통 큰 효도를 준비한다고 밝힌 이찬원은, 명절에 부모님에게는 용돈을 계좌로 보내드리고 할머니, 동생을 비롯해 2, 3촌부터 4촌 형제들, 그리고 5촌 종조카들까지 용돈 봉투를 모두 챙겼다고 전했다. 

그가 준비한 돈 봉투는 40~50개 정도였으며, 각각에 사인과 편지를 하나하나 써서 보냈다고 한다.

이찬원
출처 – 인스타그램 / 이찬원

이찬원은 또한, 서운할 수 있는 6, 7촌 형제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배려를 보였다. 7촌 제종조카의 결혼 소식에 화환과 축전 영상을 보내며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다.

또한 ‘요리 만렙’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자신의 김장 실력과 나물 말리기 취미를 공개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집밥을 선호하며,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것을 즐긴다는 그는 한 달 식비가 약 6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MC들은 “이 정도면 식당 아닌가”라며, “식당으로도 600만 원이면 상당히 잘되는 집”이라고 감탄했다.

이찬원
출처 – 인스타그램 / 이찬원

수입 관리에 대한 질문에 이찬원은 현재 부모님이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신은 한 달 용돈만 남기고 모든 수입을 부모님께 보낸다고 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주고 챙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부모님이 수입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6년생인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찬또배기’, ‘트로트 프린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데뷔 3년 만에 정상급 가수로 자리매김한 그의 행사비는 4곡 기준 건당 2800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이찬원
출처 – 인스타그램 / 이찬원

최근 그는 ‘톡파원 25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MC로서도 활약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는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는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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