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사퇴로 회의체 ‘스톱’
경제정책 조율 공백, 대응력 흔들
리더십 부재에 대외 협상도 줄줄이 멈춰

지난 1년 4개월간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회의 탄핵안 통과 직후 전격 사퇴하면서, 정부의 경제정책 조율 기능이 급속히 흔들리고 있다.
부총리 자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주요 장관급 회의체가 연쇄적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내외 긴급현안 대응 능력 역시 예전만 못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김범석 1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이끌겠다는 방침이지만, 여러 부처가 얽힌 민감한 정책은 단순한 업무 처리 이상의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김 직무대행은 지난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 인공지능 산업지원, 건설 경기 대응 등을 언급하며 조직 단속에 나섰지만, 현장 분위기는 여전히 무거운 편이다.
위기 속 컨트롤타워 부재…정책 공백 장기화 우려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던 경제관계장관회의와 대외경제장관회의는 그동안 정부 정책 방향을 정리하고 각 부처 간 메시지를 맞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회의체 중심 인물이 빠지면서, 향후 일정이 불투명해졌다는 게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체감물가와 내수 부진까지 겹쳐 있는 현 상황에서,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더 큰 불확실성을 낳을 수 있다.
향후 6월 대선 전까지 한두 차례 열릴 수 있는 회의가 현안을 정리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기회라는 점에서, ‘공백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차 커지고 있다.
‘F4 회의’ 흔들…금융시장 대응에도 빨간불
최상목 부총리와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함께 이끌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이른바 ‘F4 회의’도 리더십 축이 흔들리고 있다.

김범석 직무대행이 회의 주재에 나섰지만, 시장에서는 기존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당분간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와의 통상 협력 채널도 줄줄이 멈췄다. 미국 측 재무 당국과의 협의는 사실상 ‘카운터파트 실종’ 상태로, 진행 중이던 한-미 2+2 통상협의와 한일·한인도 재무장관 회담도 모두 일정이 취소됐다.
최 전 부총리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럽연합, 독일, 중국 등과 회동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기에, 이번 이탈은 정책 연속성 측면에서도 상당한 손실이라는 평가다.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경제 환경에서 중심축이 빠진 상태는 정부 정책 추진력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남은 기간 동안 정부가 어떻게 조율 기능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복원할 수 있을지, 그 향방이 주목된다.
무조건 탄핵만 일삼는 개죄명이와 민주당 국해놈들 때문에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
국민들이 나서서 국회를 해산시켜야 한다
지금의 상황은 전과4범이 탄핵으로 나라를 개판오븐전으로 만들어 삼권분립이 개판이 되어버렸어. 전과4범을 척결하여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기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합니다. 실형으로 다스려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이름좀 밝힙시다. 부끄러운 의견 내면서..
나라가 어캐되든 말든 지네들 집권욕에만 광분하는 범죄자와 그를 추종하는 하수인들 ㅉ ㅉ ㅉ
죽일 넘들 이죄명 전과 4범을 대통령 시키려는
자들이니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다.
우리나라가 망하면 제대로 돈버는 상품에 투자한자가 경제수장이었으니 말다했지
민주당 한국은행 총재도 탄핵해라
이왕 이리된거 각 장차관 및 기관장들 그리고 장성들도 탄핵이나 교체해라.
엇자피 인구 출생률도 꼴찌이고 망해가는데
걸핏하면 탄핵을 남발하는데 뭔 미래가 있겠냐
통탄하고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