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한 우물 파더니 “석유가 또 터졌다”…SK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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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상에서 잇따른 원유 발견으로 기대감 상승
SK어스온, 15-2/17 광구에서 대규모 유층 확인
1980년대부터 이어온 해외자원개발의 결실
SK Earthon crude oil discovery
SK어스온이 베트남 남동부 해상 쿨롱 분지에서 새로운 원유 매장지를 발견했다 / 출처-연합뉴스

40년 넘게 해외자원개발이라는 한 우물을 파온 SK에서 또다시 낭보가 들려왔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남동부 해상 쿨롱 분지에서 새로운 원유 매장지를 발견한 것이다.

특히 이번 발견은 지난해 11월 첫 운영권 탐사광구인 16-2 광구에서의 발견에 이은 연이은 성공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베트남 황금어장에서 잭팟을 터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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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베트남 광구 / 출처-SK어스온

이번에 원유가 발견된 15-2/17 광구는 호찌민에서 남동쪽으로 64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베트남 전체 원유 및 가스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원개발의 핵심 지역이다.

SK어스온은 이 광구에서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머피사가 40%, 베트남 국영석유회사 PVEP가 35%를 가지고 있다.

40년 역사가 만들어낸 기술력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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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설비가 설치된 베트남 16-2 광구 / 출처-SK어스온

SK이노베이션의 해외자원개발 역사는 198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3년 인도네시아 카리문 광구 참여를 시작으로, 1984년 북예멘 마리브 광구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하며 한국을 준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후 페루,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자원개발에 매진해왔다.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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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7-03 광구 생산 원유 첫 선적 / 출처-SK이노베이션

현재 SK어스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전 세계 8개국에서 11개 광구와 3개의 LNG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평균 5만7천 배럴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중국 17/03 광구에서는 독자 기술로 원유 탐사부터 개발, 생산, 선적까지 성공시키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자원개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견은 단순한 유전 발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SK어스온이 보유한 15-1/05 광구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어, 베트남 내 여러 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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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상 15-1 광구 갈사자 유전에서 가동 중인 원유 생산시설 / 출처-연합뉴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광구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생산량을 자랑하는 15-1 생산광구와 인접해 있어, 효율적인 연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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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은 나라를 살리는데 돌대가리 사이비 빨갱이당은 나라를 떼놈들에게 갖다 바치려하니 정신차려라잉-도둑놈 ,기생충 생산하는 한국국회를 내란죄로 고발하고 깜방에 보내라잉-이완용보다 더큰 역적질하는빨갱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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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안한데 밑에 2찍 바보들아, 이 운영권 계약이 언제됐는지는 아니? 2020년7월29일 문통 때인데? 가능성 보이니까 정부에서도 밀어줘서 유리하게 계약조건 따내고 진행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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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Off shore 에서의 원유개발은 국부와 직결되어 국가이익에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축하할 만 합니다.청암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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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금 빨간당이 빨갱이짓했는데 누구보고 빨갱이래 ㅁㅊ 2찍들… 땅 넓을때 얼른 들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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