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애플 아이패드 등 증정 이벤트도 진행

르노코리아에서 정한 판매 조건에 따라 SM6 TCe 300, QM6, XM3 모델 구매 시 각각 최대 420만 원, 최대 220만 원,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는 중형 SUV 부문에서 LPG 옵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모델이다. 정숙성과 주행 안정성, 경제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까지 24만 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르노코리아는 2월 한 달간 QM6 구매 고객에게 10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각 지역 영업 전시장에서 최대 120만 원 추가 프로모션을 마련해 최대 22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3월 동안 QM6를 출고하는 고객 중 240명을 선발해 애플 아이패드,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SM6, 최대 400만원 현금 할인 제공

중형 세단인 SM6의 경우 프랑스 고성능차 브랜드 ‘알핀’의 A110에 탑재된 1.8 터보 가솔린 엔진 장착 모델 ‘SM6 TCe 300’ 구매 시 3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를 원하지 않을 경우 400만 원 현금 할인과 함께 20만 원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TCe 260’ 모델 구매 시에는 최대 170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XM3 구매 고객은 각 영업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2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M3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1.3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탑재 ‘XM3 TCe 260’, 가성비가 뛰어난 ‘XM3 1.6 GTe’ 그리고 E-테크 하이브리드 전략 발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XM3 E-테크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세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르노코리아는 올해부터 르노 그룹의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FSK)와 협력해 신차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잔가보장플러스 할부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할부 상품은 기존 잔가보장 SMART 상품과 비교해 차량 가격의 3%를 추가 유예함으로써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