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 확 낮춘 푸조 및 지프
현금 지원 및 무이자 할부 혜택
파격적으로 낮아진 e-2008 가격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전기차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금융 상품은 60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 및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리스 상품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759만 원 혜택의 파격 금융 프로그램 출시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겨울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금융 상품은 60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과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리스 상품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푸조 도심형 전기 SUV ‘e-2008’의 경우 최대 55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난 2월 선제적으로 진행한 국고 보조금 예상치인 209만 원과 지역별 보조금 예상치를 함께 지원하는 혜택까지 더하면, 현금 구매 시 e-2008 모델은 최소 759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국고 및 지역 보조금 예상치를 우선 지원받고, 남은 차량 가액에서 발생하는 월 납입금만 지불하면 된다.

다만 지역 보조금 규모는 구매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 혜택 금액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천만 원대 초반까지 낮아진 e-2008

푸조 e-2008의 가격은 지난해 7월 대폭 조정됐다. e-2008 SUV 알뤼르 트림은 기존 가격 대비 1,400만 원 인하되어 3,8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GT 트림은 1,300만 원 인하된 4,19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550만 원 할인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천만 원대 초반까지 낮아진다.
이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보조금 적용 전인 3천만 원 중반대 가격보다 저렴하고 기아 EV3 스탠다드 에어 트림의 보조금 적용 후인 3천만 원 초반대 가격과 유사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 납입 부담 대폭 낮춘 다양한 리스 프로그램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우리금융캐피탈과 협업해 월 납입금을 20만 원대까지 대폭 낮춘 리스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에 따라 e-2008은 월 20만 원대에, 푸조의 패밀리 SUV인 3008과 5008 모델은 30만 원대로 운용할 수 있게 했다(선수율 30%, 36개월 기준 및 취득세 고객 부담).
한편 지프 차량도 이번 금융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모델은 선수율 30%, 36개월 리스 기준으로 월 50만 원에, 플래그십 SUV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4xe 모델은 월 51만 원, 써밋 리저브 4xe 모델은 월 55만 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