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원오프 모델로 제작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오페라 유니카
370시간 걸린 독특한 페인트 조합 눈길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이 오프로드 슈퍼카가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원오프 모델로 제작됐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외신에 따르면, VIP 60주년 기념 만찬 행사에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오페라 유니카 모델이 처음 공개됐다.
이 독특한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애드 페르소나’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독특한 페인트 조합으로 인해 그림이 완성되는 데까지 총 370시간이나 소요됐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는 1,499대 한정 생산
외부 색상은 3가지 색조 ‘Blue Amnis, Blue Grifo, Blue Fedra’의’ 로 마감됐고,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바다와 하늘의 활기찬 파란색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이루어졌다.
스테라토의 보디키트는 와이트 펜더, 루프, 사이드 실, 프론트 LED 케이스 및 범퍼 에이프런 등을 포함해 무광 블랙으로 마감됐다.
또한 19인치 휠도 동일한 색상으로 선택되었으며, 내부는 파란색 테마에 더 어두운 ‘Blu Delphinus’ 음영으로 마감된 가죽과 알칸타라 등으로 특별한 세부 요소가 더해졌다.
람보르기니는 이 원오프 모델이 특별 고객을 위한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람보르기니의 개인화 라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오프로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춘 우라칸 스테라토는 지난해 11월에 공식 공개됐으며,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성능을 다양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델로 데뷔했다.
올해 2월부터 제작을 시작한 이 모델은 1,499대라는 한정된 수량만 생산될 예정이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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