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일 서울모빌리티쇼서 첫 선
650km 이상 주행거리, 출력 205마력
이니시움 콘셉트의 독특한 디자인 영향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넥쏘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다음 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4월 3일부터 시작되는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넥쏘는 박시한 외관 스타일과 개선된 연료전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함께 신형 싼타페를 닮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닮은 박스형 디자인, 이니시움 콘셉트 영향

신형 넥쏘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가 연상되는 박시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특한 정체성을 갖추고 있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그리고 헤드램프 좌우를 연결하는 라이팅 바가 배치되어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담아냈다.
특히 디자인 요소의 상당 부분은 지난해 현대차가 공개한 이니시움(INITIUM)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니시움의 특징적인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4개의 사각형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디자인도 신형 넥쏘에 적용됐으며,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요소인 픽셀 패턴을 적용해 독특한 시각적 임팩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는 현대차가 27년간 축적한 수소 기술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기어레버,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최신 편의 기술이 탑재되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수소 기술 향상으로 성능과 효율성 개선

넥쏘는 지난 2018년 처음 공개된 현대차의 2세대 수소연료전지차다. 전작인 투싼 FCEV 대비 효율과 성능, 내구성 등이 크게 개선됐으며, 이번 신형 넥쏘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수소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니시움 콘셉트카와 유사한 성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신형 넥쏘는 수소탱크 저장 용량 증대, 에어로다이내믹 휠 등을 통해 1회 충전 시 6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205마력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신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통해 성능 향상과 주행 안정성 개선이 예상되며, OTA(Over The Air) 업데이트 지원으로 차량의 다양한 시스템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내외 V2L(Vehicle to Load) 기능과 전용 내비게이션 등이 제공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차 신형 넥쏘는 오는 4월 3일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차량 공개 후 2분기 중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성능이 개서됐으면 데이터로 증명해야지 소설쓰시나?수소비용 휘발유의4배인건아시는지?
심상치않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택은 그렇다치는데 탱크 10년 내구연한 지나면 무조건 바꿔야하는데 탱크값 3개합쳐 2천 넘는다지?
보증 낭낭히 남은 현재 중고가 1500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