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츠 마저도 결국”…자존감 높았던 해외차 ‘이제 안사요’, 대체 무슨 일?

2월 수입차 판매
전년 대비 24.9%↓
판매량 1위는 BMW
2월 수입차 판매량 감소
뉴 5시리즈/출처-BMW

올해 2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와 고금리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수입차 판매가 약 25% 급감했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주춤한 전기차 시장과 다르게 수입차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유지했다.

BMW, 6089대로 2개월 연속 수입차 1위 달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에는 총 1만6237대의 수입 승용차가 신규 등록됐다. 2023년 2월에 비해 24.9% 감소했으나 올해 1월(1만3083대) 대비 24.1% 증가한 수치이다.

2월 수입차 판매 1위
E클래스/출처-벤츠

브랜드별 등록 순위(테슬라 제외)는 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 선두를 차지한 BMW가 6089대로 1위를 유지했다.

BMW는 메르세데스-벤츠(3592대)를 지난 1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앞서며 2개월 연속 수입차 시장 선두 자리를 지켰다.

볼보는 961대로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는 렉서스(919대), 포르쉐(828대), 미니(755대), 토요타(736대), 폭스바겐(462대), 포드(306대), 랜드로버(275대)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2월 수입차 판매 1위
X5/출처-BMW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8876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가솔린(5183대), 전기(1174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545대), 디젤(459대) 순이었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솔린 차량을 3000대 이상 앞지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 BMW 5 시리즈

2월 베스트셀링 차량은 BMW 5시리즈가 2160대 판매로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958대로 2위, BMW X5는 599대로 3위에 올랐다.

2월 수입차 판매량 감소
XC60/출처-볼보

트림에 따른 판매량을 살펴보면 BMW 520이 1384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 860대, BMW 530 x드라이브 639대로 나타났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이 1만3381대(82.4%)로 가장 많았고 일본 1766대(10.9%), 미국 1090대(6.7%)로 뒤를 이었다.

구매유형별은 총 1만6237대 중 개인 구매가 1만572대로 65.1%, 법인 구매는 5665대로 34.9%를 차지했다.

개인 구매의 경우 등록 지역은 경기 3285대(31.1%), 서울 2282대(21.6%), 인천 636대(6.0%) 순이다. 법인 구매는 인천 1747대(30.8%), 부산 1597대(28.2%), 경남 853대(15.1%) 순으로 나타났다.

2월 수입차 판매량 감소
ES300h/출처-렉서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이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 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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