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안 팔린다는데…”300만 원 할인 소식” 폭발적인 ‘반응’

‘케이카 10억 페스타’ 연장
2,500대 차량 다양한 혜택
최대 300만 원 파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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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10억 페스타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출처-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케이카 10억 페스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 프로모션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기 침체로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연말까지로 기간이 늘어났다.

다양한 할인과 무상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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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10억 페스타 (출처-케이카)

이번 ‘케이카 10억 페스타’는 약 2,5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위클리 특가’를 통해 700여 대의 인기 차량에 최대 300만 원의 할인을 적용하며, ‘홈서비스 타임딜’을 통해 신규 등록된 800여 대의 차량을 무료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KW 무료 기획전’에서는 1,000여 대의 기획전 차량을 대상으로 180일간 최대 1,000만 원의 보증 수리를 지원하는 KW6와 90일간 최대 500만 원의 보증 수리가 가능한 KW3 등의 보증 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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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출처-케이카)

이와 함께, 케이카는 중고차 렌트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블랙박스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랜저, K8, G80 장기 렌트 고객에게는 주유비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케이카 정인국 대표는 “현재 경기 상황이 어려운 만큼, 고객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달 더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케이카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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