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실수?!” 2인용 초소형 미니밴 등장에 다마스 초긴장

일본 스타트업 HWE
경상용 밴 ‘퍼즐’ 공개
공간 활용에 중점 둔 디자인 눈길
경상용 밴 HWE 퍼즐 출시
경형 밴 ‘퍼즐’/출처-HWE

일본의 전기차 스타트업 HW 일렉트로(HWE)가 경상용 밴의 새로운 모델인 ‘퍼즐(Puzzle)’을 선보이며 전기차 시장에 신선한 도전을 예고했다.

주목할 점은 일본 경차 기준에 맞춰 개발된 작은 크기의 밴이라는 것이다. 이 소형 밴은 일본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 진출도 계획되어 있다.

전기차 밴 ‘퍼즐’, 실용성 강조

HW 일렉트로(HWE)의 새로운 전기차 밴 ‘퍼즐’은 길이 3,395mm, 너비 1,475mm, 높이 1,920mm, 휠베이스 2,480mm의 크기를 갖췄다. 피아트 500의 전장 3,630mm보다 짧아 일본에서 경차로 분류된다.

전기차 밴 '퍼즐' 출시
경형 밴 ‘퍼즐’/출처-HWE
전기차 밴 '퍼즐' 출시
경형 밴 ‘퍼즐’/출처-HWE

‘퍼즐’은 공간 활용을 최우선으로 디자인됐다. 깔끔한 직선적 형태로 설계됐으며 이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요소다.

전면은 원형 헤드라이트와 검은색 패널을 사용해 심플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아낸다. 측면과 후면은 직선적인 디자인을 통해 밴에 알맞는 실내 및 적재 공간을 최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전기차 이점을 살릴 수 있도록 차체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추가해 효율성을 높였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내부 구성 가능

‘퍼즐’의 실내에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 간결한 계기판, 중앙 터치 스크린 그리고 컵홀더 등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경상용 밴 HWE 퍼즐 출시
경형 밴 ‘퍼즐’/출처-HWE
경상용 밴 HWE 퍼즐 출시
경형 밴 ‘퍼즐’/출처-HWE

기본적으로 2인승 좌석을 제공하며 중앙 터치스크린에는 MY HWE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배송 및 화물 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AI 기능을 지원한다.

‘퍼즐’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실내 곳곳에 ‘구멍’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이는 차명에 걸맞게 사용자 필요에 따라 유연하고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악세사리는 ‘퍼즐’ 출시와 동시에 공개, 판매될 예정이다.

전기차 밴 '퍼즐' 출시
경형 밴 ‘퍼즐’/출처-HWE

구체적인 주행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 정보에 따르면 1회 충전으로 약 200km 주행이 가능해 도시 내 경상용 차량으로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HWE는 ‘퍼즐’을 편의성이 높으면서 간결한 차량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리와 패널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해 운영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 ‘퍼즐’이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

  1. 오래전에 차이나 픽업트럭 아니였나! 오래전 사각형 픽업트럭 있어는데 그대로 모방?

  2. 방탄도색은 전력구동 전기 자동차 태양열판 발전한다면 반영구적 가능 사각형 픽업트럭 미래는 지금의 사각형 2인용 픽업트럭에 프로펠러 무인도 븕은 섬국가에서 미래를 모를리 없는데 미래는 공중이지 태양열 자기장판

  3.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미래.그게 붉은 코로나 섬나라에서 생선냄쉬 열탕나게 풍겨서 에의점 지키자고 침튀긴다고 섬탕 생선탕 실내도 아니고 외출 차가 팽팽 달려 먼지날려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의식

함께 보면 좋은 글

액티언

신차 내놨더니 “결국 효과 터졌다”…KGM, 무슨 일이?

더보기
GV80 블랙

“무려 8년…” G90 블랙부터 GV80 블랙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이곳은?

더보기
마세라티 그레칼레

벤츠? 포르쉐? “디자인은 이게 甲”… 흔하지 않아 더 팔리는 이 車

더보기
BMW (2)

한국 아빠들 환장하더니 “마침내 내놨다”.. BMW 내놓은 車 3종, 대체 뭐길래?

더보기
아이오닉 6N 렌더링

심상치 않더니 “포르쉐 부럽지 않다”… 현대차 신차? 이게 정말이라면..

더보기
벤틀리

한국인 사랑받던 제네시스? “비교 불가”… 하이브리드로 나온다는 이 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