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 슈퍼카” 애스턴마틴 발러의 복고풍 디자인

전 세계 110대 한정 생산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
705마력의 V12 트윈 터보 엔진 장착

애스턴 마틴이 11일에 새로운 V12 엔진을 탑재한 슈퍼카 ‘발러(Valour)’를 발표했다.

애스턴마틴 발러

발러는 세계적으로 오직 110대만 제작될 예정인데, 복고풍 디자인과 수동 변속기가 특징이며 애스턴 마틴이 “시대의 마지막”이라고 표현하는 모델이다.

발러의 디자인은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대표적인 V8 밴티지(Vantage)에 영감을 받았다. 자동차의 외관은 말굽 같은 통풍구가 있는 클램쉘 후드와 복고풍 느낌으로 둥글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를 특징으로 한다.

애스턴마틴 발러

차량의 뒤쪽은 수평적인 라이트 블레이드 후미등과 큰 내장형 스포일러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강조한다.

벌집 패턴의 휠은 21인치의 경량 단조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S 5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애스턴마틴 발러

고객들은 21가지의 기본 색상 중에서 선택하거나, 애스턴마틴의 컬러 팔레트인 ‘큐 바이 애스턴 마틴(Q by Aston Martin)’에서 독특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발러, 2023년 3분기부터 생산 시작

마찬가지로 레트로 감성을 강조하는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무드를 연출한다.

애스턴마틴 발러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팀은 1959년 르망 24시간 경주에서 우승한 DBR1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모직 트위드 재질과 첨단 카본 파이버 장식, 그리고 시트를 접목시켰다.

뿐만 아니라,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내도록 시프트 노브도 둥근 나무 소재로 제작했다.

애스턴마틴 발러

V12 트윈 터보차저 5.2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705마력과 76.73 kgf·m의 토크를 출력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6단 수동 변속기와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제공된다.

발러는 V12 엔진의 출력에 맞춰, 특별히 튜닝된 어댑티브 댐퍼와 독특한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비틀림과 측면 강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면과 후면에 브레이싱이 적용되었으며, 카본 세라믹 스토퍼가 탑재됐다.

애스턴마틴 발러

전륜 브레이크는 6 피스톤 16인치 카본 세라믹 로터로, 후륜 브레이크는 4 피스톤 14 인치 로터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 스틸 브레이크보다 약 23kg 가볍다.

발러는 2023년 3분기부터 애스턴 마틴의 본사인 게이던(Gaydon)에서 생산이 시작되며, 이번 연말에 첫 배송이 예정되어 있다.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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