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현기차 어쩌죠?” 토요타, 명품 세단 출시 결정…엄청난 스펙에 기대감 ‘활짝’

신형 토요타 캠리, 연내 출시 유력
토요타 캠리 출시
2025 캠리/출처-토요타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작년 국내 시장에 다수의 신차를 출시했다. 올해는 이들 차종의 판매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내 출시가 기대되는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토요타 신형 캠리, 올해 상반기 미국부터 출시

토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상반기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론칭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는 연내 출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요타 캠리 출시
2025 캠리/출처-토요타
토요타 캠리 출시
2025 캠리/출처-토요타

기존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RAV4 등 3-4천만 원대 뛰어난 가성비의 중소형 차종을 주로 판매했다. 캠리도 핵심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해왔다.

다만 지난해부터는 고급 차종 및 대형 차종 중심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대형 세단 크라운과 대형 SUV 하이랜더,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캠리 포함 기존 가성비 모델들은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졌다.

2018년에 출시된 8세대 캠리의 경우 처음에는 9,464대가 팔리며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해에는 1,877대만 판매됐다.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만 판매

신형 캠리는 지난해 11월 북미와 중국에서 디자인 및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외관은 토요타 최신 패밀리룩 ‘해머 헤드(Hammer Head) 콘셉트’를 도입했으며 이는 프리우스와 크라운에서도 볼 수 있다.

신형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2025 캠리/출처-토요타

차량 전면에는 눈에 띄게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배치된다. 재정비된 후면 램프는 보다 날카로워진 모습이며 실내 디자인은 수평선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됐다.

실내에서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트림에 따라 LE 및 SE 모델에는 7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제공되며 XLE와 XSE 트림에는 더 큰 12.3인치 클러스터가 탑재된다.

이 밖에도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충전 기능이 기본 포함돼 있다.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JBL 사운드 시스템, 차량용 WiFi, 디지털 키와 같은 다양한 고급 옵션도 제공된다.

신형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2025 캠리/출처-토요타
신형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2025 캠리/출처-토요타

파워트레인은 4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를 사용한다. 이 시스템은 전자식 무단 변속기(e-CVT)와 함께 작동하며 최고 출력은 전륜구동 225마력, 사륜구동에서는 232마력을 발휘한다.

한편 신형 캠리는 토요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된다. 가솔린 모델은 제외됐다. 모델 라인업은 LE, XLE, 그리고 스포츠 모드에 중점을 둔 SE, XSE 이렇게 4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6

  1. 캠리가 뭐가 좋다고
    로고도 아주 별로
    디자인도 아주 별로
    아반떼보다 안좋아보임

  2. 차가주는 기본기 성능 내구성은 안타보면 모르지
    진짜 노신경쓰고 타도되거든 정비따위 개나주고
    근데 디자인은 글쎄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허구한날 리프트에 올려놔도
    디자인 크기 이런거만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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