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로 전쟁 임박했나?” …항공모함마저 우습게 만드는 무기, 결국 여기로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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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날아간 미군의 핵 정찰기
이란 핵시설 타격 전에도 중동 배치
1천 대의 드론으로 대응하는 이란군
항공모함
WC-135R / 출처 : 미 공군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항공모함 전단이 배치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 공군의 핵 탐지 특수 정찰기가 영국에 도착했다.

이번 핵 탐지 특수 정찰기 배치를 두고 일각에선 미국이 조만간 이란을 향한 실제 군사 작전을 진행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핵시설 폭격 직전에도 중동 배치 이력

항공모함
WC-135R / 출처 : 연합뉴스

이른바 ‘핵 탐지기’로 불리는 미 공군 WC-135R 콘스턴트 피닉스는 최근 영국 서퍽주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 밀든홀에 착륙했다. WC-135R은 대기 중의 방사성 동위 원소를 포집해 핵실험 여부나 핵 활동 징후를 탐지하는 특수 정찰기다.

이번 배치는 미국이 이란을 향한 군사적 옵션을 검토하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정찰기는 앞서 지난해 6월 미국이 이란 핵시설 폭격을 단행하기 며칠 전에도 미국 본토에서 중동으로 파견된 바 있다.

다만 미군 측 소식통들은 이번 배치가 무조건 즉각적인 군사 행동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WC-135R은 주로 핵실험 금지 조약 위반에 해당하는 지상 실험 여부를 감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정찰·감시 활동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일촉즉발로 흘러가면서 여전히 군사 작전에 대한 우려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항공모함 대 드론의 대결 구도 본격화

미 해군 항공모함
미 해군 항공모함 / 출처 : 미 해군

미국은 남중국해에 배치해 두었던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중동 지역으로 전환했으며 해당 항공모함은 최대 약 80대 수준의 함재기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C를 운용할 수 있어 언제든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군사 작전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이란은 이러한 미군에 맞서 ‘전략 전투’ 드론 1천 대를 육해공군 및 방공 부대에 배치했다. 오랜 기간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아오며 제대로 된 군 현대화를 이루지 못한 이란의 입장에선 현실적으로 저렴한 드론의 물량 공세를 통해 미국의 항모 전단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샤헤드 드론
샤헤드 드론 / 출처 : 연합뉴스

이란은 샤헤드 드론 등 다수의 자폭 드론을 개발한 바 있으며 해당 자폭 드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의 각종 군사 분쟁에도 투입되고 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를 테러 조직으로 선포

항공모함
이슬람 혁며수비대 / 출처 : 연합뉴스

한편 유럽 연합은 이슬람 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대이란 압박에 가세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이란군과 별도로 존재하는 사실상의 정권 친위대로써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군사 집단이다.

여기에 중동에서 미국의 주요 동맹인 이스라엘은 이란 내 타격 가능한 목표물에 대한 정보를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자신들에게 미칠 안보 위협을 고려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중동 국가들은 미국에서 중재를 시도하며 군사적 긴장도를 낮추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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