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 시 발생할 다양한 시나리오
이란 정권 붕괴 후 민주주의 정권 수립
이란의 대규모 보복 시 인접국도 피해

이란을 향한 미국의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되는 가운데 만약 실제 공격이 발생하였을 경우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들이 주목받고 있다.
BBC는 이란 핵 협상이 결렬되고,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실제로 감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다수의 시나리오를 분석하면서 정권 붕괴나 세계 경제 충격 등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란 정권 교체에 대한 여러 가능성

BBC가 정리한 시나리오 중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이란 정권이 붕괴해 이란이 민주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이룰 수 있다는 시선이다.
해당 시나리오는 미군이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주요 군사 시설 등을 정밀 타격하고, 이미 약화한 이란 정권이 붕괴하면서 이란이 민주주의로 전환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다만 일각에선 미국이 개입했던 이라크와 리비아 등이 독재 정권은 종식되었지만 수년간 혼란과 유혈 사태로 원활한 민주주의가 자리 잡지 못했다는 반론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베네수엘라 사태처럼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이란 정권을 흔들되 미국에 유리한 성향을 가진 정권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나온다.
이란의 반격으로 인한 피해 우려

만약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개시한다면 이에 대한 이란의 반격으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란이 보복 작전을 수행한다면 중동 내 미군 기지나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핵심 기반 시설 등이 표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부 중동 국가는 미국의 이란 공격이 시작되면 이란의 무차별적 보복으로 인해 자국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란은 중동 지역에 배치된 미 해군 함정 등에 동시다발로 보복 작전을 수행할 수도 있는데 고폭탄 드론이나 고속 어뢰정 등을 대거 발사해 미군을 위협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다.
어김없이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세계적인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운송과 석유 공급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항로다. 이 때문에 이란은 과거부터 군사적 압박이나 국제 사회의 제재 등이 있을 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이번 대치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나리오를 거론했다. 이란은 앞서 지난 17일 실사격 훈련을 진행한다는 명분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수 시간 봉쇄한 바 있으나 지금껏 전면적인 해협 봉쇄까지 진행하지는 않았다.
만약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고 유조선 등의 이동까지 봉쇄하게 될 경우 석유 공급 문제 등이 발생하면서 세계 경제에 적지 않은 충격이 가해질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란 공격 민주정권 들어서게해라
고통받는 이란국민들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