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타보면 다른 전투기 못 탄다” …동남아·중동·유럽까지 반해, 한국산 전투기 수백 대 잭팟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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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기 실전 배치 가시화
한국산 전투기 수출 가능성 증대
동남아·중동·유럽 등 관심 표명
KF-21
KF-21 / 출처 : KAI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의 실전 배치가 임박하면서 방산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재차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내 방산 업계는 기존의 주요 고객이었던 동남아시아와 중동에 이어 일부 유럽 국가들까지 KF-21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 가능성을 주목했다.

완벽한 개발 과정으로 전력화 가시화

KF-21
KF-21 / 출처 : KAI

KF-21은 최근 시제 4호기의 비행 성능 검증 임무를 마지막으로 개발 비행 시험을 최종 마무리했으며 지난 42개월간 1,600여 회의 비행 시험을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KF-21의 체계 개발을 종료하고 하반기부터 양산기를 공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우리 공군은 현재 생산 중인 KF-21 블록1 40대를 시작으로 공대지 임무 수행까지 가능한 블록2 80대를 더하여 2032년까지 총 120대의 KF-21을 전력화한다.

KF-21
KF-21 / 출처 : KAI

또한 KF-21이 예정대로 모든 전력화를 마치면 노후화 문제로 우리 공군 조종사의 안전을 위협했던 구식 전투기가 모두 퇴역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에서 KF-21 관심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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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이처럼 KF-21이 성공적으로 실전 배치를 준비함에 따라 주변 국가들의 관심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특히 FA-50 등을 통해 한국 방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KF-21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먼저 다목적 전투기 도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필리핀은 이전부터 KF-21의 수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쿠웨이트를 통해 중고 전투기 구매를 고려하던 말레이시아도 최근에는 KF-21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고 전투기 도입이 지연되면서 자국의 공군력 재편에 차질이 발생하자 새로운 대안을 물색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선 이미 FA-50 도입을 확정하면서 한국 방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나라들이 후속 전투기로 KF-21을 고려하고 있다.

중동과 유럽에서도 KF-21에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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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 출처 : KAI

한국의 KF-21은 동남아시아 이외에도 중동과 유럽 등에서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UAE와 폴란드는 군 관계자가 직접 KF-21에 탑승하며 한국산 전투기의 기술적 완성도를 몸소 느껴봤다는 점에서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UAE를 비롯한 중동 국가들은 외교적인 문제로 인해 F-35 등 미국의 최신예 전투기를 구매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그렇다고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무시하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최신 전투기를 사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교적 부담을 최소화한 상태로 최신 전투기 도입을 원한다면 한국의 KF-21이 최적이라는 것이 국내외 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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