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최악의 사태’ 터졌다” …중국군 움직임에 전 세계 ‘발칵’,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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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드라이 독 건설하는 중국
남중국해에서 작전 역량 확대 전략
대양 해군 넘보는 중국의 전력 강화
항공모함
중국 원자력 항공모함 / 출처 : 연합뉴스

해외로 군사력 확장을 시도하는 중국이 하이난성 등에 항공모함 드라이 독을 건설한 것으로 확인되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군 전문가들은 하이난성에 건설된 항공모함 드라이 독은 중국이 남중국해 이외에도 인도양과 중동, 아프리카로 해군력을 투사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라 해석했다.

위성으로 포착된 항공모함 드라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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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성 드라이 독과 산둥함 / 출처 : 연합뉴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민간 기업 올소스 애널리시스는 위성 사진을 통해 하이난성 해군 기지에서 드라이 독을 포착했다.

또한 해당 기업은 중국의 두 번째 항공모함이 해당 시설을 사용한 모습도 함께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올소스 애널리시스는 지난 20일 또는 21일에 산둥함이 해당 기지의 항모 드라이 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기에 하이난성의 항공모함 드라이 독 길이는 약 800m 수준으로 최신형 항공모함인 푸젠함의 정박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이 독은 항공모함의 선체, 프로펠러, 해수 흡입구 등을 점검하고 유지 보수할 수 있는 특수 시설로 항공모함의 작전 준비 태세와 수명 연장에 필수적인 시설이다.

중국의 항공모함 운용 능력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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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 출처 : 연합뉴스

지금껏 중국은 항공모함의 수리와 정비를 북부 지역의 다롄 조선소에만 의지해 왔다. 그러나 남중국해를 연하고 있는 중국 남부 지역의 하이난성에서 드라이 독이 가동된다면 중국의 항모 작전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번에 드라이 독이 본격 가동된 위린 기지는 중국 남해함대의 핵심 거점이자 남중국해의 전략적 요충지로 불린다. 또한 해당 기지 인근에는 094형 핵잠수함을 운용하는 룽포 기지 등이 있어 중국 해군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라트남 국제연구원은 “남중국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위린 기지 내 항모 드라이 독 건설로 인해 남중국해에서 항모 공백이 생기지 않게 됐다”고 평가했다.

대양 해군 건설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

항공모함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 / 출처 : 연합뉴스

하이난성 위린 기지에 설치된 항공모함 드라이 독은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를 넘어 아프리카까지도 전력을 투사할 수 있게 해주는 발판이 될 수 있다.

해외 군 전문가들은 중국이 지난 2017년 아프리카 지부티에 해군 기지를 건설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이난성의 항공모함이 남중국해와 인도양을 지나 아프리카 지부티까지 연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기에 중국은 2035년까지 추가로 6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해당 계획이 모두 완료되면 11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한 미국에 이어 명실상부한 제2의 항모 보유국이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중국 해군의 패권 확장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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