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그녀♥’ 예정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그만의 비결이 공개되다

마동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예정화의 완벽한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예정화는 170cm의 큰 키에 몸무게는 불과 49kg밖에 되지 않는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평소 운동을 무척 즐겨 하며, 마동석과도 운동을 하다가 만났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예정화의 몸매 유지 비결은 다소 놀랍다. 헬스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생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몸매 비결은 ‘생활 운동’… 헬스장은 잘 가지 않는다

그는 생활 속에서 소소한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설거지를 할 때 한 발로 서서 한다든가, 걸레질을 할 때 푸시업을 하면서 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만의 운동 방식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산책을 할 때 7분은 걷고 2분은 빠르게 걸으며 1분은 달리기를 한다. 이렇게 10분간 운동하는 게 은근히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하루 세 끼 먹으니 ‘세 번’ 운동하는 예정화

얼마 전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세 끼 먹으니 하루 세 번 운동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실내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따로 헬스장에 가지 않고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한다는 말과 이번 발언을 종합해보면 예정화는 ‘조금씩 자주’ 운동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골프는 심리적, 기술적, 체력적인 요소를 모두 개선해주는 좋은 운동이다. 1시간 이상 스윙 연습을 하면 상체 근육의 발달과 함께 몸의 유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필드를 걸어다니는 것이 아닌 연습장에서 골프를 하면 1시간에 186kcal 정도의 열량이 소모된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아침 공복으로 ’30분 걷기’, 한 달만 하면 나도?

예정화는 “매일 아침 공복에 30분씩 걷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앞서 그가 말한 대로 ‘7분은 걷고, 2분은 빠르게 걷고, 1분은 달리는’ 방식으로 운동을 한다면 30분만 걷더라도 운동 효과는 상당해질 수 있다.
공복에 하는 유산소 운동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먼저 탄수화물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데, 먹은 것이 없다면 그만큼 지방을 더 태우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복 운동은 30분~1시간 정도로 짧게 해야 한다. 공복에 운동을 오래 하면 지방 외에 단백질까지 태우게 되는데, 이는 근육량 감소와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신 몸매’ 완성한 예정화

정리하자면 예정화는 주기적으로 헬스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하루 세 번 운동을 하기도 할 정도로 운동을 사랑하며, 고강도 운동보다는 낮은 강도의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
또 아침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로 3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
예정화의 몸매 비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렇게만 운동한다고?”, “나도 따라하면 예정화처럼 될 수 있나?”, “생활 속에서 조금씩 운동하기.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