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98년생 천재 아티스트, ‘이것’으로 인한 고통 고백에 네티즌 ‘어머나’

‘밤양갱’ 비비
과거 공황장애 앓았었다고 고백…
공황장애, 어떤 병일까?
비비
출처 – 디즈니+ <최악의 악> / 필굿뮤직

노래 ‘밤양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비비가 공황장애로 고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형X비비 대환장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비비는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는 “공황이 몇 번 왔었다.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게 안 올 줄 알았다. 말로만 들었는데 겪어보니 정말 힘들었다”고 서두를 뗐다.

그러면서 “얘기만 들었을 때는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몸에도 영향이 오더라. ‘내가 지금 죽을병에 걸렸나?’ 이런 생각까지도 들었다. 회사에서도 걱정하고, 완전히 뒤집어졌었다”고 덧붙였다.

비비
출처: 비비 인스타그램

이어서 “병원에 가서 약을 타 먹었는데 작업에 영향을 미쳤다. 약을 먹으니 아예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약간의 공황과 불안은 저에게 일종의 영감이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또 “어떻게 해서든 이 문제를 타개해야겠다 싶었다.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하는 방법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일단은 약을 먹으면서 지냈지만 어차피 살 거면 불행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설명했다.

그는 “‘행복하게 살 거야. 사람들이 나한테 아무리 욕을 해도 나는 무조건 행복하게 살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이겨냈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공황장애, 어떤 병인가?

비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공황장애란 갑작스럽게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환자들은 심한 불안, 초조함,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며 정신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공황장애 환자에게 나타나는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흉통, 심장 두근거림, 호흡 곤란, 손발 저림, 열감 등이 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황장애는 생물학적 원인, 외부 스트레스, 개인적인 인생 경험 등 광범위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아 발병한다. 또한 인지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공황장애의 주증상인 공황발작(panic attack)은 아무런 외부의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다양한 신체 증상과 함께 심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비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공황발작은 대개 길게 지속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20분 내지 30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황발작은 한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수 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환자들은 ‘예기불안’에 시달리게 된다.

예기불안이란 공황발작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게 될지 모르므로 항시 불안감을 갖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공황발작은 관상 동맥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부갑상선 기능 이상, 간질, 저혈당증, 심실상성 빈맥 등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자가진단을 하기보다는 의료진에게 증상을 이야기하고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 중 갑자기 찾아오는 공황발작, 대처법은?

비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약을 먹더라도 공황발작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갑작스러운 공황발작은 일상생활마저 힘들게 하므로 대처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황발작이 찾아오면 이대로 죽음에 이를 것 같다는 강렬한 느낌에 휩싸이게 되는데 어려운 일이겠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이 증상이 나를 죽음으로 몰고 가지 않는 일시적인 증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가빠진 호흡을 정돈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복식호흡을 하고자 한다면 숨을 쉴 때 배를 움직이면서 뱃속을 단단히 부풀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불안제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황장애 치료 시에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모두 중요하므로 약 먹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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