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를 한번에 선물해 줄 수 있는 능력자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밴텀급 챔피언에게 람보르기니를 선물한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화이트가 헤비급 선수 프란시스 은가누와 연봉 문제로 큰 논란을 겪었고, 이로 인해 UFC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었다. 그 후, 당시 UFC 밴텀급 챔피언인 스털링과도 UFC 시합 일정 문제로 논쟁에 휩싸였다.
UFC대표의 통큰 선물 ‘람보르기니 우라칸’
공개적인 마찰에도 불구하고 화이트와 스털링은 금방 사이가 좋아졌다.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가 £652,000(한화 약 10억) 상당의 녹색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포츠카를 스털링에게 선물한 것이다.
당시에 스털링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이 차의 사진을 올리며 “녹색이 나에게 딱이야”라고 적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션 오말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 사람이 다시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었다.
스털링은 한 인터뷰에서 “드디어 원하던 람보르기니를 받았다. 화이트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 이 차는 정말 멋지고, 최고의 차이다.”라고 말했다.
UFC 최고 스타 맥그리거의 슈퍼카
한 편 최근 UFC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며 약 5억 2천만 파운드를 벌었다고 공개한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굉장한 고급 자동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특히 좋아하며, 그의 선수 경력이 정점에 이를 때 이 브랜드의 자동차를 소유했다고 알려졌다.
2015년 호세 알도를 13초 만에 꺾어 페더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을 때, MMA의 전설 맥그리거는 약 £305,000(한화 5억)상당의 ‘팬텀 쿠페’를 구입해 자신의 승리를 기념하기도 했다.
미친놈들!! 그런돈을 가난한 사람들울 위해 써라!! 돈이 너무 많구만!!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바래!! 무슨차를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나!!! 낭비지!!!
우라칸이 우찌 10억이나…ㄷㄷ
우라칸은 3억정도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