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동석? 저 아니에요”..갑자기 논란된 허경환, 그의 놀라운 재산 수준도 ‘재조명’

김호중 동석 의혹에 “저 아니다” 해명한 허경환
‘허닭’을 통한 그의 사업 수익과 부동산 등 재조명
허경환
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최근 음주운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김호중과 개그맨 허경환이 술자리에 동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허경환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후 언론에서는 “(김호중이) 유명 개그맨 A씨, 래퍼 출신 B씨와 함께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는 유명 개그맨인 허경환을 김호중과 함께 있었던 사람으로 지목했다.

수많은 개그맨들 중에서 허경환이 유독 의심을 산 이유는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이었다.

허경환
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논란이 계속되자 허경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어머니, 조카 등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래에는 ‘2024년 5월 9일 오후 8시 44분’이라는 촬영 시각도 적혀 있었다. 이는 김호중이 한창 술을 마시고 있었을 무렵의 시간이다.

이로써 허경환이 김호중과의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은 해소되었으며, 그의 재산과 사업 규모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 매출 600억 찍은 허경환

허경환
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허경환은 2010년부터 ‘허닭’이라는 이름의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밝혔다.

DJ 박명수는 “사업으로 떼돈을 벌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회사 가치가 높아지긴 했다”면서도 “그런데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 내 돈이지, 아직은 회사에 묶여 있는 돈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서 “아직까지는 회사가 괜찮은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
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박명수가 “사업의 고수인 것 같다. 연 매출 600억이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묻자 허경환은 “아니다. 중간에 우여곡절도 많았다. ‘고수’라기보다는 10년 넘게 해왔으니 어느 정도 아는 것”이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사업이 이대로 대박을 터뜨리더라도 사업과 방송을 병행할 거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나는 방송이 더 좋다”고 답해 사업이 잘 되더라도 방송을 접지는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어서 그는 “사업은 방송을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만둘 생각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객들이 굉장히 사랑해주신다”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황임을 전했다.

허닭은 2021년 매출 약 6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2년에는 국내 밀키트 1위 기업인 프레시지와 1000억 원 규모의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27억 횡령당한 후 80억 건물주로 ‘인생 역전’

허경환
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한편 허경환은 2022년 4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80억짜리 건물을 매입해 건물주가 되기도 했다.

해당 건물은 허경환의 지인인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과 공동명의로 되어 있으며, 두 사람이 건물을 매입하는 데 동원한 현금은 약 40억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있는 대지면적 564.7㎡, 연면적 2504.05㎡ 규모의 건물로 2020년 신축한 대로변 코너의 빌딩이다.

인근에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어 임대 수익이 안정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허경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22년을 기준으로 이 건물에는 카페, 편의점, 미용실, 골프용품 판매점 등이 입점해 있었고, 일부 층은 공실이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월세는 2023년 기준 2000만 원 후반대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허경환의 생활이 처음부터 이렇게 탄탄대로를 걸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동업자로부터 27억 원에 달하는 횡령을 당해 한때 빚더미에 앉기도 했다.

허경환
출처: 허경환 인스타그램

허경환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같이 일하던 분한테서 전화가 왔다. 빨리 오라고 해서 ‘개콘’ 회의 끝나자마자 달려갔더니 어르신 예닐곱 분이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빚을 받으러 온 거였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당시 회사가 반 부도가 났었다. 매일 보던 친한 형이자 동업자였던 사람이 회삿돈을 횡령한 상황이었다. 사람이 마음 먹고 사기를 치면 안 당할 수가 없더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현재 허경환은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한국인의 식판’ 등에 고정 출연 중이며 사업도 번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의 사업과 부동산 등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닭 자주 먹는데 그게 허경환 회사였구나”, “허경환 좋아하는데 김호중이랑 같이 있었던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방송에도 자주 나와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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