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돈마련, 주택마련 등 금융 지원 정책 확대
청년층에만 쏠리는 지원에 4050세대 불만 커져

“청년들 지원도 좋지만 다른 세대 목소리도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지원하는 혜택이 청년들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년도약계좌, 2월 가입 신청 시작

정부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19세~34세만 가입할 수 있는 이 계좌는 5년 동안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는 소득 구간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까지 기여금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모든 소득 구간에서 납부 한도까지 기여금이 확대되며, 매칭 비율(3%) 적용으로 최대 월 3만3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연 최대 9.54%의 일반 적금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운영 개시 이후 282만 명이 가입을 신청했으며, 162만 명이 계좌를 개설했다.
‘청년 주택 드림 대출’ 상반기 시행

또한, 정부는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청년 주택 드림 대출’을 시행한다.
이는 ‘청년 주택 드림 청약통장’과 연계된 정책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최저 2.2%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19~34세,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연 4.5% 금리와 연 납입금 40% 소득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 덕에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명이 가입했고, 지난해 11월 말 기준 133만 명을 돌파했다.
청년 지원 정책의 기대 효과와 한계

청년도약계좌와 청년 주택 드림 대출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일각에서는 “청년층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을 돕는 좋은 정책”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을 위한 금융·주거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청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4050은 일만하다 죽어야하나.50대중반인데 서울에10억이넘는 그런 아파트를 아이 둘키우면서 자력으로 살수 있을까?나라에서 지원이 제일 없던 우리들이다.
이런 나라에서 그만살고샆다
정부정책에서 소외된 세대임
6-70대는 기초연금 펑펑
2-30대는 특례대출로 펑펑
위로는 부양 밑으로도 부양
표가지고 장사하니 이제 표로 답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