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30주년” 지프, 후드 및 데칼 출시했다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
100세트 한정으로 출시

지프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가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공원’의 개봉 30주년을 맞이해,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를 100세트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에 적용할 수 있으며, 1993년 원작 영화에서 등장한 지프 ‘랭글러 YJ 사하라’ 모델에 기반하여 제작됐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는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오너들에게 후드와 데칼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제공하며,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는 로고 도어 데칼, 센터 후드 데칼 등 총 6개의 그래픽으로 구성된 2개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쥬라기 공원 30주년 패키지로 개성 있는 지프 소유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의 가격은 텍스처 그래픽 트랜스퍼 케이스 쉬프터 인서트를 추가할 경우 650달러(한화 약 84만 6000원), 미추가 시 550달러(한화 약 71만 6000원)다.

한편, 지프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는 30년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개봉 직전에는 랭글러를 활용한 60초 분량의 TV 광고를 통해 원작을 오마주했으며, 2022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시에도 양사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됐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부사장인 짐 모리슨(Jim Morrision)은 “올해는 원작 쥬라기 공원에서 지프 ‘랭글러 YJ 사하라’ 모델을 처음 선보인 지 30년이 지난 해로,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를 통해 개성 있는 지프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구매 관련 내용은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의 공식 홈페이지(www.jeepgraphicstudi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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