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에
폭스바겐 고성능 R브랜드 디자인 추가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폭스바겐코리아가 7인승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스포티한 터치를 더해 만든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을 한정판으로 100대만 출시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버전은 폭스바겐의 대표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바탕으로, 안정된 기능과 실용성을 지닌 차량에 고성능 R 브랜드의 디자인 성격을 더한 모델이다.
국내에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의 SUV를 찾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티구안 올스페이스 팬들에게 개성 넘치는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준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외관에 R-Line 보디 킷이 적용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공식 R-Line 보디 킷을 통해 외관을 돋보이게 하며, 차체와 일치하는 컬러의 R-Line 프론트 범퍼를 전면부에 장착하여 강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사이드 스커트와 같은 컬러로 완성된 R-Line 리어 범퍼는 도심형 SUV의 외형을 완성시키며, 트윈 팁 듀얼 머플러 디자인을 통해 R-Line만의 고성능 감성을 극대화한다.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석 C-필러, 스티어링 휠 등에 장착된 로고 엠블럼은 R-Line의 특별함을 강조하며, 이로써 운전자는 차량 내부와 외부에서 스포티한 R-Line 느낌을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고유한 공간 활용 능력을 유지한다.
2열 시트의 다양한 조절 기능과 추가 접이식 시트를 통해 최대 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3열과 2열 시트를 폴딩하면 각각 700ℓ와 1,77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활용할 수 있어, 큰 짐의 운반이나 레저 활동에도 완벽하게 대응한다.
파워트레인, 2.0 TDI·2.0 TSI 엔진 중 선택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와 같은 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량은 0-210km/h 범위 내에서의 주행을 돕는 ‘IQ.드라이브 – 트래블 어시스트 및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폭스바겐의 선진 편의 및 안전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앞좌석 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360º 차량 주변을 보여주는 ‘에어리어 뷰’ 등 고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첨단 사양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탁월한 효율과 경쾌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2.0 TDI 엔진과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 감각의 2.0 TSI 엔진 두 가지 선택지가 제공된다.
각각 7단 DSG 변속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과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한다.
한국 시장만을 위해 제작된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의 보다 상세한 정보는 가까운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격은 54,80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되었으며,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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