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45만원 할인 제공
6개월 무이자 거치 가능
77%가 하이브리드 판매

현대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중형 SUV 싼타페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연비 15.5km/L를 기록하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과 6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로 3천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등 중형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최대 345만 원 할인에 6개월 공짜로 탈 수 있는 ‘할부 꿀팁’

현대차는 슈퍼 세이브 프로모션을 통해 싼타페 구매 시 100~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사, 공무원, 군인 등 일부 고객에게는 ‘마이 히어로(HY HERO)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여기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으로 재구매 횟수에 따라 1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베네피아 제휴 타겟 10만 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등의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기존 차량을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매각 후 싼타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SUV 0원 할부 프로모션’으로 중도 상환 수수료도 전 기간 면제되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 무이자 거치 후 남은 54개월 동안 4.8%의 금리로 할부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6개월 동안은 차량을 실질적으로 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60개월까지 4%의 고정 금리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3.8%(36개월), 3.9%(48개월), 4%(60개월)의 저금리 할부가 가능하다.
월 판매량 지속 증가… 하이브리드 모델이 강세

현대차 싼타페는 2025년 들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월 4,819대, 2월 5,076대, 3월 5,591대, 4월 6,354대로 매월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높은 비중이다. 2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3,902대로 전체 판매의 약 77%를 차지했고, 3월에는 4,233대, 4월에는 4,742대가 판매됐다.
이처럼 싼타페 판매의 상당 부분을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연비와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최근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싼타페는 국내에서 총 7만8609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58.6%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비록 2025년 초반에는 경쟁 모델인 쏘렌토의 강세와 함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4월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력 더욱 강화한 ‘중형 SUV’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된 현대차의 이번 싼타페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연비,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차 싼타페는 3,492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현재 준비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345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중형 SUV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높은 판매 비중을 고려할 때, 이번 프로모션은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중형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떤멍청한놈이사는거나
어떤멍청한놈이사는거나 싼타페디자인구림
하브는 할인없다는데 기자와 영맨 둘중 하나는 거짓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