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N 뛰어 넘을
아이오닉 6 N, 2025년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고성능 N 브랜드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모델을 만든다.
이 차량은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하며 현행 ‘아이오닉 5 N’보다 우수한 동력성능과 공력 특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5 N을 능가할 아이오닉 6 N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25년에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하는 이 모델은 고성능 동력계와 섀시를 갖춘다. 또한 아이오닉 5 N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능가하는 높은 공력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오닉 6’는 스트림라이너(Streamliner) 디자인으로 물방울 모양에 가까운 형태를 취하며 국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Cd 0.21)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전동화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고문은 올해 초 아이오닉 5 N의 스웨덴 출시 행사에서 아이오닉 6가 N 브랜드에게 좋은 차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GMP 플랫폼 사용하는 마지막 전기차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RN22e 콘셉트를 통해 아이오닉 6 N의 미래를 선보였다. 고성능 전기차(EV) 테스트 베드인 RN22e는 아이오닉 6의 기본 구조에 모터스포츠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세부 요소들을 추가하며 성능의 한계를 확장했다.
이 차량에는 160㎾ 전륜 모터와 270㎾ 후륜 모터로 구성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또한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 N 사운드 플러스, N e-쉬프트,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돼있다. 이러한 구성은 N 브랜드의 전기차 전략 방향을 잘 보여준다.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과 유사한 구성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합산 최고 출력 609마력 및 최대 토크 75.5kg.m를 내는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미 현대차 중 최저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한 ‘아이오닉 6’의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5 N’을 능가하는 성능과 최고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RN22e 롤링랩에서 선보인 N 사운드 플러스, N e-쉬프트와 같은 기능도 적용돼 운전자에게 인상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오닉 6 N’은 2025년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차에서 E-GMP 플랫폼을 사용하는 마지막 고성능 전기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더 가볍고 단단하며 소프트웨어 기반차(SDV)에 최적화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M’을 개발 중이다. 이 플랫폼은 2026년 초에 출시될 예정인 제네시스 GV90에 처음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도 비물새닉?
조선 이지랄하네
디자인이 개똥인데 저거에 N 출시?
그놈에 조선타령.
지겹다 지겨워.
니 국적이 조선이가!
어이쿠 에어컨 필터 물에 잠는 조선 타이칸 이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