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5월 프로모션 공개
최대 1천만 원 이상 할인
현대차가 아이오닉 6 구매자 대상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이 포함된 5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오닉 6 구매 시 최대 500만 원 추가 할인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6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200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5월 생산된 차량 구매 시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2023년 11월, 23년 12월 생산 차량은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현대차를 이전에 2회 이상 구매했던 소비자들의 경우 블루멤버스 혜택이 적용돼 구매 횟수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결제 시 선사용 가능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2회 구매 시 10만 원, 3회 20만원, 4회 30만 원, 5회 40만 원이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한 할인도 제공된다.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매각한 다음 신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이 할인된다.
이 외에도 EV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에게는 충전인프라 연계 특별조건으로 30만 원 추가 할인이 마련돼 있다.
한편 아이오닉 6의 예상 출고 기간은 약 1개월이며 재고차와 전시차 구입 시 더 빠른 출고가 가능할 수 있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가까운 현대차 영업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고 보조금 706만 원 지원
아이오닉 6는 2022년 하반기 공개된 모델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24km를 주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급속 충전 기능이 적용돼 15분 충전으로 301km 주행이 가능하며 18분이면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된다.
아이오닉 6를 구매할 경우 지원되는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706만 원이다. 지자체별로도 추가 보조금이 제공되며 금액은 제주 400만 원, 광주 370만 원, 울산 325만 원, 인천·대전·대구 각 300만 원, 세종·부산 각 250만 원, 서울 150만 원이다.
보조금 및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면 기본 가격 5330만 원의 아이오닉6를 2800만 원 초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나도가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