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잠수함 역사상 최초 기록” …60조 원 잭팟 앞두고 유례없는 도전, 전 세계가 놀란 한국 저력

댓글 0

태평양 횡단하는 한국 잠수함
장거리 항해 능력 입증 시도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정조준
잠수함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출처 : 연합뉴스

국내 기술로 독자 건조한 3천톤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이 대한민국 잠수함 역사상 최초로 태평양 횡단을 실시한다.

한국은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을 건조함으로써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3천톤급 이상의 잠수함을 독자 개발한 나라가 되었으며 후속으로 체급을 키운 장영실급 잠수함도 전력화를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로 향하는 한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출처 : 연합뉴스

도산 안창호함이 태평양을 횡단하는 건 캐나다 해군과의 연합 훈련 참가를 위해서다. 여기에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산 잠수함이 장거리 항해를 시도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산 안창호함은 진해 군항에서 출발해 캐나다 서부까지 편도로 1만4천여km를 항해할 예정이며 한국 잠수함 항해 거리로는 역대 최장 기록이 될 예정이다.

또한 도산 안창호함은 태평양 횡단 중 미국 괌과 하와이에 기항해 군수품을 적재하고 하와이에서부터는 캐나다 해군 잠수함 승조원 2명이 편승해 캐나다까지 함께 항해한다.

이렇게 캐나다에 도착한 도산 안창호함은 캐나다 해군과의 연합 훈련을 진행한 후 6월 말 하와이에서 미국 주도의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까지 참여하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장거리 항해 능력을 입증하는 한국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출처 : 대한민국 해군

앞서 한국은 지난해 괌에서 진행한 미국과의 사일런트 샤크 훈련에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의 3번함인 안무함을 투입했다. 당시 안무함은 왕복 7천km의 장거리 항해와 열대 해역이란 악조건 속에서도 한 건의 장비 고장 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무리했다.

또한 샤일런트 샤크 훈련 진행 간 캐나다 잠수함 승조원이 안무함에 직접 탑승한 바 있으며 캐나다 잠수함 승조원이 한국 잠수함에 편승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은 샤일런트 샤크 훈련에 이어 이번 태평양 횡단을 통해 한국산 잠수함이 장거리·장기간 항해에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 훈련에는 진해 군항 바닷물을 담은 잠수함 모형 캡슐 2개도 가지고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태평양 횡단을 완료한 뒤 잠수함 모형 캡슐에 캐나다 바닷물을 추가로 담아 양국이 하나씩 나눠 가지고 국가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장영실급 잠수함
장영실급 잠수함 / 출처 : 한화오션

한편 캐나다는 2030년 중반 퇴역이 예정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최대 12척의 디젤 잠수함을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장영실급 잠수함을 캐나다에 제안했으며 라이벌인 독일은 노르웨이와 공동 개발한 212CD급 잠수함을 제안한 상황이다.

캐나다는 이달 초 한국과 독일로부터 제안서를 받았으며 오는 6월 말 최종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산 안창호함이 태평양 횡단 능력을 선보인다면 캐나다도 한국산 잠수함을 한 번 더 주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0
공유

Copyright ⓒ 더위드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다이소 패션 부문 확장

“요새 티셔츠도 만 원이 넘는데”…바람막이가 ‘5천 원’? 서민들 “줄 섰다”

더보기
해군 특전요원 혹한기 훈련

“천하의 특전사가 고작 6위?”…남자들 100% 인정하는 대한민국 군부대 TOP 5

더보기
현대차 자율주행 전략

“이러다 현대차만 뒤처지겠네”…엔비디아 손잡은 경쟁사들 질주에 ‘분위기 급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