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전 육탄 돌격하던 나라였는데” …한국 위상 이렇게 달라졌다, 국제 보고서에 ‘환호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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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장기화에 방산 매출 급등
한국도 2023년 대비 31% 증가
방산 강국으로 국제 위상 강화
세계 100대 방산 기업
레드백 장갑차 / 출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이 이어지며 무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24년 방산 기업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역시 한화 그룹을 필두로 주요 방산 기업이 세계 100대 방산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가별 순위에서 독일에 이은 10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인 방산 매출 급등 추세

천무
천무 / 출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세계 100대 방산 기업의 총매출은 약 997조 원 규모로 2023년보다 5.9%나 증가하였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전쟁 및 그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으로 세계 방산 매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으며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 5대 방산 기업 모두 무기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별 매출액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이 49%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이 13%, 영국이 7.7%, 러시아가 4.6%로 뒤를 이었으며 한국은 2.1%로 2.2%를 기록한 독일에 이어 10위에 올랐다.

세계 100대 방산 기업에 오른 빅4

K-2 전차
K-2 전차 / 출처 : 현대로템

한국 방산은 2.1%로 국가별 매출액 순위 10위에 올랐지만 2023년과 비교하면 1.7%에서 0.4% 증가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방산 업체들의 개인 실적을 살펴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1위로 상승해 세계 20대 방산 기업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LIG넥스원은 2023년 73위에서 2024년 60위로 무려 13계단이나 뛰어올랐으며 현대로템도 2023년 대비 2024년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다만 KAI는 2024년 매출이 소폭 감소하면서 54위에서 70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그러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100대 방산 기업에 이름을 올린 한국 기업 4곳의 무기 매출은 2023년 대비 31%나 증가해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주요 무기 공급국으로 위상 확대

FA-50
FA-50 / 출처 : KAI

한국은 남북 대치라는 특수한 안보 환경으로 인해 대규모 군 병력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무기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반면 유럽 등 기존의 방산 강국들은 냉전 종식 이후 재래식 무기 감축 흐름이 이어지면서 급증한 무기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신속하게 우수한 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나라로 거듭났으며 이는 K-방산 최대의 강점으로 이어졌다.

K-9 자주포
K-9 자주포 / 출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히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안보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은 신속한 군 현대화 작업을 위해 독일과 프랑스산 무기가 아닌 한국산 무기를 대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미국과 유럽이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을 끌어올렸고 생산 능력도 확충했지만 여전히 비용과 납기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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