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꿈꾸던 진정한 의미의 수중 핵 타격 능력이 현실화할 위기에 처했다.
러시아가 퇴역한 8000톤급 아쿨라급 핵잠수함의 핵심 추진 기술을 북한에 은밀히 넘기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동북아시아의 해상 안보 지형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심해로 숨어든 북러의 은밀한 거래
북한의 신형 잠수함 건조 움직임은 과거와 궤를 달리한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분석에 따르면 북한이 현재 건조 중인 신형 핵추진잠수함의 규모는 러시아의 주력 핵잠수함이었던 아쿨라급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쿨라급은 수중 배수량이 8000톤을 넘어서는 대형 공격용 핵잠수함이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퇴역한 아쿨라급의 원자로와 냉각 계통 등 핵심 추진체계 기술을 북한에 이전했을 여지를 강력하게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4년 12월 스페인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러시아 군수선 우르사 마요르호의 미스터리한 침몰 사건은 단순한 해난 사고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국방부 전용 물류 선박인 이 배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중 깊은 바다로 가라앉았을 당시 현장에는 러시아 군함과 정보수집선이 다급하게 파견되었다.
서방 정보기관들은 이 선박에 북한으로 향하던 핵잠수함용 원자로 또는 관련 핵심 부품이 실려 있었을 개연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서방 군 당국이 핵심 핵기술의 북한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수면 아래서 개입했을 수 있다는 징후까지 거론되는 팽팽한 상황이다.
방어망 계산표 찢어버린 수중의 위협
러시아의 묵인과 기술적 지원을 등에 업고 북한 핵잠수함이 완성된다면 한반도와 태평양의 방어 공식은 완전히 찢겨나간다.
기존의 재래식 디젤 잠수함은 배터리 충전을 위해 수시로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하므로 한미 연합군의 촘촘한 감시망에 비교적 쉽게 노출되었다.
반면 원자력으로 추진되는 핵잠수함은 이론적으로 연료 보급 없이 무제한 잠항이 가능하다. 작전 반경과 타격의 은밀성에서 기존 무기 체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유사시 북한 잠수함이 동해를 빠져나가 감시망의 사각지대인 태평양 깊은 곳에서 기습적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플랫폼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 본토나 괌 하와이를 향한 북한의 타격 능력이 지상 발사 미사일을 넘어 수중으로 다변화되는 치명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수중 전력의 급격한 확장은 필연적으로 막대한 핵물질 수요를 동반한다.
북한은 현재 50기 이상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잠수함 원자로에 들어갈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 영변 핵시설의 가동률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 역시 최근 영변 단지 내에서 신규 우라늄 농축 시설이 건설되고 있는 징후를 포착하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 지질학자들이 러시아에서 우라늄 탐사 기술을 배우고 에너지 분야 인력들이 러시아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등 북러 군사협력은 이제 인적 자원 교류 단계로 진화했다.
러시아는 북한의 핵무력 현대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서방을 견제하려는 전략적 계산을 멈추지 않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지각변동 속에서 수면 아래로 파고든 북러의 은밀한 군사 결탁은 한미 군 당국이 당면한 가장 위험한 발등의 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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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한테쏘면모하냐고북한불바다는뻔한데개란으로바위치기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