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목줄이 이란 손에?” …’최악 시나리오’ 등장에 ‘발칵’, 한국만 걱정 없는 이유 봤더니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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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군 훈련
주요 석유 수출 항로 봉쇄 우려
해협 봉쇄 시 세계적 피해 발생
호르무즈 해협
이란, 호르무즈 해협 압박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이란이 또 한 번 호르무즈 해협을 압박 카드로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의 주요 산유국이 사용하는 수출 통로이다 보니 해당 지역이 봉쇄될 경우 전 세계적인 경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실사격 훈련

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 해협 / 출처 : 연합뉴스

이란 현지 매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오는 2월 1일과 2일에 걸쳐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대규모 항모 전단을 파견하고 군사 행동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란은 훈련을 통해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대한 대응 능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은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비롯해 총 10척의 군함을 중동으로 배치하였으며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 일대에 전투함을 분산 배치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란은 필요시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겠다는 발언을 남기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 훈련을 통한 봉쇄 위협을 가할 경우 군사적 긴장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심각한 영향

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 해협 / 출처 :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좁은 해상 통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석유 수출 항로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UAE 등 중동 지역 주요 산유국의 주요 수출 통로이자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30% 내외가 지나가는 해상 교통로다.

이 때문에 해당 해협이 봉쇄되면 석유 수출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란은 군사 분쟁이 발생할 때면 호르무즈 봉쇄 협박을 외교적 카드로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하고 있어 특히 더 많은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마다 청해부대 거론

호르무즈 해협
청해부대 / 출처 : 연합뉴스

이처럼 호르무즈 해협은 국내 경제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란에서 군사 분쟁이 발생하거나 위기감이 고조될 때마다 한국의 관심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때마다 거론되는 부대가 있으니 바로 ‘청해부대’다.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해역 일대에서 여러 선박들이 해적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지만 필요시 호르무즈 해협까지도 작전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례로 지난해 6월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이 발발하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국제 사회를 압박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한국 선박과 국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유사시 청해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해 국민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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