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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K-9 자주포 추가 납품
- 러시아 위협 대비 군사력 강화
- 천무 도입 검토 중
에스토니아는 K-9 자주포를 추가로 납품받아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에스토니아는 총 36문의 K-9 자주포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해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천무 다연장 로켓 도입 검토 중입니다.
에스토니아는 발트 3국 중 하나로,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K-9 자주포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6문을 납품받았습니다.
에스토니아는 한국과의 방산 협력을 통해 우수한 무기를 확보하고자 하며, 천무 다연장 로켓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9 자주포와 천무는 각각 긴 사거리를 제공하여 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총 36문의 K-9 자주포 도입 계획 중 절반 이상이 이미 납품되었습니다.
- 에스토니아는 러시아를 위협으로 인식하며, 군사적 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천무 로켓은 80km 이상의 사거리를 제공하여, 종심 화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순조로운 에스토니아 K-9 납품
러시아 위협에 군사력 강화 절실
천무도 도입하려는 에스토니아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가 6문의 K-9 자주포를 추가로 납품받으면서 차질 없이 포병 전력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DEFENCE BLOG 등 해외 군사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는 지난 24일 6문의 K-9을 납품받았으며 내년에도 추가로 6문이 납품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36문의 K-9 자주포 전력화 계획

에스토니아는 지난 2018년 12문의 K-9 자주포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차례의 추가 계약을 거쳐 총 36문의 K-9 자주포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중 절반 이상의 물량은 이미 에스토니아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인도된 6문의 자주포도 현지에서 점검을 마치는 대로 최대한 빠르게 실전에 배치될 전망이다.
해외 군사 매체들은 에스토니아의 K-9 자주포 도입이 그들의 포병 역량을 확장하고 방위 태세를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 평가했다.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내년에 추가로 도착할 6문의 K-9 자주포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에스토니아 측은 자주포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정비하고 유지할 인프라와 훈련 프로그램 등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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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K-9 도입, 러시아 위협에 효과적일까?
러시아의 위협에 노출된 발트 3국

이른바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이전부터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강하게 느껴온 나라들이다.
특히 과거 소련 시절에는 힘의 논리에 따라 발트 3국 모두 소련에 강제 합병당했던 역사가 있으며 에스토니아 국방 장관은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에스토니아는 러시아가 우호적인 이웃이 되리라는 환상에 빠져 있지 않다”는 발언으로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에스토니아 국방 장관은 한국과의 방산 협력을 증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우수한 무기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발트 3국은 국방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방산 강국으로부터 여러 무기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 에스토니아가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K-9 자주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자주포는 포병 역량을 강화하고 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K-9 자주포는 약 60km의 사거리를 제공하여 방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에스토니아는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무기 도입을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력 자산 확보에 진심인 에스토니아

현재 에스토니아의 육군 병력은 유사시 예비군까지 모두 긁어모아도 4만 명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이러한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서는 나토의 지원이 당도할 때까지 적을 지연시킬 수 있는 화력 자산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에스토니아는 이전부터 종심 화력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으며 지상 화력 중 적의 종심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 체계는 단연 포병 전력이다. 이러한 이유로 에스토니아는 K-9 자주포 이외에도 한국으로부터 천무 다연장 로켓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K-9 자주포는 최신 사거리 연장탄을 사용할 경우 약 60km의 사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천무는 230mm급 로켓을 사용하면 80km의 사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천무에서 운용할 수 있는 CTM-MR은 290km의 사거리를 보유한 미사일로 적의 종심을 타격할 화력 자산이 절실한 에스토니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