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아무리 그래도”..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에게 피가 거꾸로 솟게 된 사연은?

샘 해밍턴이 밝힌 자식 교육관
하지만 아들 벤틀리와 이견차로 인해
육아 고충 털어놔
샘 해밍턴
출처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먼 타향에 건너와 연예계 밑바닥부터 시작해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샘 해밍턴.

한국 사회에서 남부럽지 않게 성공한 그였지만, 자식 농사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버지라면 누구나 한번쯤 자식의 교육에 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다.

샘 해밍턴
출처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도 최근 유튜브 ‘좋댓구요 스튜디오’ 채널에 나와 전태풍과 이야기하면서 자식 교육관에 대해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2013년 한국인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장남 윌리엄과 차남 벤틀리를 얻었고, 두 아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적이 있다.

전태풍은 이날 샘 해밍턴에게 아이들과의 방학 계획을 물었고 샘 해밍턴은 “외국으로 떠난다”며 “태국에는 놀러가고 중국에는 운동하러 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2016년 생인 윌리엄과 2017년 생인 벤틀리는 벌써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이 됐는데 둘다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다.

샘 해밍턴
출처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로 인해 샘 해밍턴은 “(방학 때마다) 애들 개인 운전 기사가 된다”라며 “저번 여름 방학 땐 하루동안 120km 이상 운전했다”라고 육아에 대한 피로감을 토로했다.

이에 전태풍이 “애들이 어떻게 고마워는 하느냐”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고마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빠 나 좀 쉴래’라 한다. 내가 집에서 쉬고 있을 때에는 ‘아빠 물 좀’, ‘아빠 뭐 좀 해줘’라고 아빠를 부려먹는다”라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이어 자신의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는데, 많은 부모들이 자식들 고생 안 시키겠다는 것에 반대한다며 “나는 두 아들이 개고생하길 바란다”며 “개고생해야지 나중에 인생이 편하다. 애들은 내 개인 물건이 아니다. 나는 그냥 옆에서 애들이 훌륭한 어른이 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라며 아이들의 독립성을 키워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이어 “고생을 해야지만 배울 수 있다”라며 “울어도 괜찮다. 우리 애가 아프지 않고 안 울면 좋겠다는 생각은 좋지 않다”라며 “내 작은 바람은 두 아들들이 나보다 더 잘 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샘 해밍턴
출처 : 유튜브 ‘한국인의 밥상머리’ 갈무리

옆에 있던 전태풍이 “애들이 운동엔 재능있냐”라고 묻자, 샘은 “재능이 있다. 하지만 둘째 벤틀리가 프로게이머가 꿈인데, 난 반대한다”고 자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샘은 이어 “지금은 모니터 앞에서 계속 게임할 때가 아닌 것 같아서 둘째에게 얘기했다. ‘나 죽을 때까지 너 프로게이머 못한다'” 그러면서 “그렇게 말하니 (둘째가) 바로 묻더라. ‘아빠 언제 죽을 거야?’ 이래서 정말 입에서 쌍욕이 나오려고 했다”고 밝혀 쓴웃음을 짓게 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한국의 인연은 그의 대학 진학을 통해 시작됐다. 1997년 대학에서 마케팅과 한국어를 전공한 그는 처음에 한국이 지도상에 어디있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이후 1998년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은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도중 운이 좋게 한국 방송계에 입문했고 2019년 외국인으로 최초로 KBS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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