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보다 살벌하네”… 갑작스런 하차 통보 받은 연예인들, 이렇게 많았어?!

하차 통보
출처 : 터보제이케이컴퍼니 / 비디비치

최근 전국노래자랑의 MC였던 김신영이 하차한 가운데, 과거 갑작스런 하차 통보 받은 연예인들의 경험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 ‘놀던언니2’에는 조혜련이 출연해 옛 시절 차마 꺼내지 못한 연예계 뒷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하차 통보
출처 : 조혜련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는 채리나, 이지혜, 이영현,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함께 했는데, 조혜련은 최근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뮤지컬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옆에 있던 출연진들이 “인생의 반환점을 지나쳤는데 늘 도전하는 삶이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조혜련은 “나는 (프로그램을) 엄청 많이 했고 잘려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잘렸을 당시) 너무 속상했다. 하차 통보를 일주일 전에 하더라. 이런 경우가 아주 많았다”면서 “(그래도) 이때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더욱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쿨하게 하차하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다 보면 또 기회가 찾아온다”라고 언급하며 주변을 환기시켰다.

조혜련 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는 하차 통보가 비일비재하다.

하차 통보
출처 : SBS 런닝맨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패널이었던 송지효과 김종국도 갑작스런 하차 통보를 받아 팬들이 의아함을 나타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개편 얘기를 들었다. 멤버 구상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틀 전 하차 통보를 받게 됐다”고 전하며 “제작진과 얘기를 나눴다.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런닝맨 초반인 2010년부터 출연해 시청자와 깊은 유대 관계를 쌓아왔다.

이들의 하차 통보에 대해 깊은 논의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겼고 제작진은 이에 대해 “송지효과 김종국에게 뜻하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드렸다. 그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려 깊지 못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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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십오야 인스타그램

제작진은 당시 이 둘에 이어 강호동을 투입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주려 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후배의 자리를 빼앗을 생각이 없다고 하며 출연 제안을 거부했다.

방송국에서 연예인들에게 하차 통보를 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로 유명했던 신동 또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초창기 ‘라디오스타’에 김구라, 신정환, 윤종신 등과 함께 MC를 봤었다. 

하차 통보
출처 : MBC 라디오스타

그러던 어느날 같은 그룹 멤버인 김희철이 “너 프로그램 하나 관둔다고 알려졌다”라고 말했고, 이 이야기를 처음 들은 신동은 신문을 통해 ‘신동, 2집 앨범 준비로 인해 라디오스타 하차’라는 기사를 접했다.

실제로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작별인사도 없이 사라졌다. 

그 뿐만 아니다 과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리포터 김태진은 그가 맡았던 프로그램의 제작진으로부터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

당시 1년 가까이 진행하기로 약속했던 프로그램 제작진은 갑자기 ‘개편 때문에 출연진 전체가 전부 바뀌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하차 통보
출처 : 뉴스1

처음 그는 출연진 전부 바뀐다는 얘기에 어쩔 수 없다며 이해했지만 이후 MC 전체 교체가 아닌 그만 홀로 하차한 것을 알자 어이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는 “나만 자르겠다고 솔직히 얘기했으면 이해했을 것이다.”라며 “제작진 측의 거짓된 통보방식에 대해 비판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또한 “명확한 이유도 대지 못한 채 내키지 않아서 무조건 자르는 것은 PD의 특권이 아닌 월권이다”라고 제작진들의 미성숙한 대처를 지적했다.

한편, 방송인들의 일방적인 하차 통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일반 직장인보다 더 살벌하네”, “그래도 신문을 통해 알려온 건 너무했다”, “연예인도 결국 비정규직이구나”, “엄청 좋은 직업인 줄 알았는데, 나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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