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현대차 맞나?”…아빠들 취향 반영해 디자인 ‘싹다’ 바꾼 ‘이 車’, 전시장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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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공개
  • 강력한 전기 SUV로 자동차 마니아 주목
  • 빈티지와 최신 기술의 조화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기 SUV 콘셉트카를 공개했습니다.

  • 아이오닉 9 오프로더는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차입니다.
  • 노란색 외관과 독특한 휠, 올터레인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 주행거리 501km를 자랑합니다.
  • 빈티지 디자인과 현대 기술의 조화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25 세마쇼에서 새로운 전기 SUV 콘셉트카인 아이오닉 9 오프로더를 공개했습니다.

이 차량은 자동차 콘텐츠 벤처 ‘빅타임’과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빈티지와 최신 기술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 아이오닉 9 오프로더는 험로 주행을 위한 리프트업 서스펜션과 맞춤형 조명을 갖추고 있습니다.
  • 전기 모터 시스템으로 422마력의 출력과 71.4kg·m의 토크를 제공합니다.
  •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 주행이 가능하며, 오프로드 보호판을 통해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 빅타임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제작 과정과 테스트 현장을 공유하여 전기차 커스터마이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이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혁신과 커스터마이징 정신을 상징하며, 새로운 탐험 영역을 개척할 것입니다.
레트로 오프로더 감성 재현
험로를 위한 강력한 전기 SUV
세마쇼 화제의 콘셉트카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 출처 : 현대차

갤로퍼의 거친 감성이 최첨단 전기 SUV로 되살아났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는 기존 전기차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험로 주행에 특화된 스타일로 재탄생해 자동차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마쇼에서 공개된 강인한 전기 SUV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 출처 : 현대차

현대차는 1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5 세마쇼(SEMA Show)’에 전시할 아이오닉 9 오프로더 SUV 콘셉트를 사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자동차 콘텐츠 벤처 ‘빅타임(Big Time)’과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세마쇼의 ‘퓨처 테크 스튜디오’ 전시관에서 실물이 전시되고 있다.

차량은 밝은 노란색 외관에 리프트업 서스펜션, 독창적인 휠 디자인, 공격적인 올터레인 타이어를 갖췄다. 여기에 야간 가시성을 높이는 맞춤형 라이트 바와 보조 조명 시스템까지 더해져, 오프로더로서의 면모를 분명히 드러낸다.

강인한 인상과 실용적 구성은 실내외 어디서든 존재감을 뽐낸다.

💡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카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카는 험로 주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전기 SUV입니다.

  • 리프트업 서스펜션과 독창적인 휠 디자인, 공격적인 올터레인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 최고출력 422마력과 최대 주행거리 501k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 빈티지 캡오버 트럭 ‘버드’에서 영감을 받아 복고적 디자인과 현대 전기차 기술이 결합되었습니다.

강력한 성능과 혁신이 만난 결과물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 출처 : 현대차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는 성능형 AWD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기 모터 시스템을 통해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110.3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01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장거리 오프로드 주행에도 무리가 없다. 차량 하부에는 오프로드 보호판도 적용돼 내구성과 안정성을 더했다.

션 길핀 현대차 북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공격적인 리프트업 설계와 견고한 오프로드 디자인은 현대차의 혁신과 커스터마이징 정신을 상징한다”며, “이번 콘셉트카가 아이오닉 9을 새로운 탐험 영역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빈티지 감성과 미래 기술의 조화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아이오닉 9 오프로더 콘셉트 / 출처 : 현대차

빅타임의 제레마이아 버튼 CEO는 “현대차와 함께 아이오닉 9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프로드 감성을 전기차 세계에 접목함으로써 미래 세대 팬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콘셉트는 1977년 빈티지 캡오버 트럭 ‘버드(Bird)’에서 영감을 받아 복고적인 디자인 언어와 현대 전기차 기술이 어우러졌다. 빅타임 팀은 제작 과정과 오프로드 테스트 현장을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전기차 커스터마이징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기차의 기술 혁신과 함께 감성적 확장 가능성까지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효율과 정숙함 중심이던 기존 전기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험과 개성까지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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