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동안 외모 자랑하는
대표 동안들의 남다른 비결은 과연?
나이보다 더 젊게 살고 싶은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외모를 뽐내는 미국과 한국의 최강 동안들, 그들의 생활 습관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USA의 72세 최고령 참가자, 그의 비결은?
미국의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USA에 70대 여성이 참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마리사 테이요는 무려 72세의 나이로 미스 유니버스 USA의 역대 최고령 참가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나, 70대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많은 미국 매체에서는 그에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지난 23일 테이요는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그가 먹지 않는다는 세 가지의 음식은 바로 치즈, 가공육(햄, 소시지 등), 그리고 흰 빵이었다.
약간의 설탕이 들어간 쿠키도 잘 먹지 않는다는 테이요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40살부터 근력 운동을 시작해 일주일에 5~6번 정도는 했다”면서 “근력 운동을 시작하며 몸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나이가 든 탓에 근력 운동을 줄였지만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은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테이요.
그는 “누구에게나 강력히 추천하는 비법은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며 “계속 움직이면 나이가 들어도 잘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안의 권위자’이자 신체 나이 60대의 이길여 총장의 생활 습관
미국의 대표 동안, 마리사 테이조의 생활 습관이 공개되며 한국에서 ‘동안의 권위자’라고도 불리는 이길여 총장의 생활 습관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였다.
올해로 92세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 ‘우주 최강 동안’ 이길여 총장은 신체 나이 또한 60대에 불과하다고 전해졌다.
무려 30년이나 어리게 사는 이길여 총장의 체력은 식습관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지나친 영양제 복용을 피하는 대신 식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녹즙과 달걀, 우유, 요구르트, 견과류, 감자나 고구마 등의 구황작물을 챙긴다는 이길여 총장은 후식으로 사과를 챙겨 영양소를 골고루 챙긴다.
또한 하루에 결명자차, 옥수수차, 보리차 등의 물을 최소 1.5L 이상 섭취하며 무엇보다도 엄격한 생활 패턴을 중시한다.
아침 7~8시에 기상해 밤 11~12시 사이에 잠드는 루틴을 지키며 요가와 걷기 등의 운동 또한 빼놓지 않는다.
차로 이동할 때도 손목, 발목을 돌리고 TV를 볼 때에도 누운 채로 다리 운동을 하는 등, 운동 기구를 이용한 운동 외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이길여 총장.
규칙적이고 일정한 루틴과 식습관,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을 가만히 두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이 단순히 외모뿐 아닌 신체 나이를 낮추는 중요한 방법이라는 걸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