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내 차가 이상해요..” 겨울철 한파 자동차 관리, 이 5가지 놓쳤더니 ‘어이쿠’

배터리 방전, 겨울철 보험사 긴급출동 60% 차지
차 안 공기의 질 높이려면 차량 매트 수시 청소
타이어 파열 방지 위해 겨울용 타이어 장착 권장
한파 자동차 관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이번 겨울 첫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로 인해 손해보험사들의 긴급 출동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런 불편함이 없도록 겨울철 차량 관리 5가지를 꼭 기억해 자동차의 건강과 더불어 나의 건강도 지켜보자.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의 60% 차지하는 배터리

한파 자동차 관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추운 날씨에는 손해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 요청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배터리 방전 문제가 60%를 차지한다고 한다.

자동차 배터리는 차량을 작동시키는 데 필수적이며, 히터와 전조등, 블랙박스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며, 겨울철에는 히터와 열선 등으로 인해 전력 소모가 커져 방전 위험이 높아진다.

계기판의 경고등이나 블랙박스의 액정을 통해 배터리 전압을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중에는 14볼트 정도가 정상 범위이다. 배터리는 3~5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필요하면 교환해야 한다.

한파 자동차 관리
3d rendering electric car battery plug in with ev charging station

블랙박스는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보험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문을 제대로 닫지 않거나 비상등, 미등, 실내등을 켜둔 채 차에서 내리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철에는 추운 곳에 블랙박스가 부착된 차량이 많이 방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블랙박스의 ‘저전압 차단’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이 기능이 없는 경우에는 CCTV가 설치된 곳에 주차하고, 블랙박스의 전원 케이블을 뽑아두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권장 차안 권장온도는 21-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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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겨울철 가장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실내 온도는 몇 도일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겨울철 건강을 위해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제시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약간 낮은 느낌의 18-20도가 적절하다고 한다. 해돋이를 보러가거나 연말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먼 시간 차 안에서 있을 경우 자동차 내부 온도는 21-23도가 적당하다고 추천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제설 작업으로 인해 염화칼슘이 신발에 묻어 차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이 염화칼슘이 히터를 통해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차량 매트는 수시로 청소해야 한다.

디젤 차량은 열효율과 폭발력이 좋지만, 열이 외부로 적게 방출되어 엔진 가열이 늦다. 이는 냉각수가 뜨거워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젤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히터가 더디게 온도가 상승한다. 겨울철 아침에는 휘발유 차량은 바로 출발해도 되지만, 디젤 차량은 약 1분간의 공회전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신형 차량은 컴퓨터로 제어가 가능해 안전띠를 매고 바로 출발할 수 있다.

한파 자동차 관리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전기차의 경우, 혹한에는 배터리 보온을 위해 에너지 소모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밤샘 주차는 가급적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히터 사용 시 나는 냄새에 대해, 방향제나 향수를 사용하는 것은 피로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미국에서는 이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또한, 히터를 켠 상태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미세먼지의 양이 100배 이상 증가할 수 있어, 이 또한 피해야 한다.

자동차 히터는 엔진과 내부 냉각수의 열을 이용하여 작동한다. 반면에 전기차는 모터로 구동되며, 히터 사용 시 추가 전력이 소모된다. 겨울철에는 전기차의 충전 횟수가 더 자주 필요하다.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 노출될수록 전력 소모가 많아지고, 배터리 보온 유지에도 전력이 소요되므로, 가능한 한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고 충전 주기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파열 위험 방지 위해 겨울철 타이어 사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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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빙판길 운전에 대비하여 타이어 점검도 중요하다. 11월부터 기온이 영상 7도에 근접할 때는 사계절이나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여름용 타이어는 영상 7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트레드가 굳어져 성능이 저하된다. 반면 사계절 및 겨울용 타이어는 저온 환경에 특화된 소재로 제작되어 접지력을 유지한다.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 시 네 개 바퀴 모두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부 타이어만 교체하면 접지력 차이로 인해 언더스티어 혹은 오버스티어가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 또한,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마모 정도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치를 교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 확인이 필수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공기 수축으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진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 접지면이 넓어져 마모가 증가하고, 조향 안정성이 떨어지며, 고무와 코드가 분리되거나 파열되는 위험이 있다. 타이어 공기압은 최소 월 1회 점검하는 것이 좋으며, 차량 문 안쪽의 스티커나 차량 취급 설명서에 기재된 제조업체의 권장 공기압을 참고하면 된다.

한파에는 빙점을 더 낮춰야하는 냉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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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자동차 냉각수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 성분의 부동액과 물을 혼합해 사용하는데, 겨울철 혹한기에는 빙점을 더 낮추는 것이 좋다. 평상시에는 물과 부동액을 5:5 비율로 섞어 사용하지만 겨울철 한파가 심할 경우 부동액 비율을 6(부동액):4(물)로 높여주는 것이 권장된다.

엔진 냉각수는 처음에는 10년 또는 주행거리 20만 km에 도달했을 때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2년 또는 4만 km마다 교환하는 것이 권장된다. 냉각수가 탁해진 것을 보면 교환할 시기가 된 것이다. 엔진 냉각수를 정기적으로 교환하지 않으면 엔진 출력이 저하되고 냉각 계통이 부식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폭설 예보 때는 올려놓아야하는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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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차량에 눈이 쌓여 있을 때는 와이퍼를 바로 작동시키면 손상될 수 있다. 차량을 시동 걸고 히터를 틀어 차량이 충분히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 와이퍼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폭설이 예보된 경우에는 와이퍼를 미리 올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와이퍼가 눈에 묻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워셔액은 유리를 닦는 데 사용되지만, 겨울철에는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일반 워셔액은 얼 수 있으므로, 겨울용 워셔액을 충분히 비치해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차량 점검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면 방문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전문가가 차량을 직접 방문하여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차량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전문적인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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