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번 넘게 때렸는데 끄떡없다?”…북·러·이란이 美 비웃으며 버틸 수 있는 이유

제재 회피망

미국의 경제제재 대상 지정은 크게 늘었지만 북한, 러시아, 이란은 우회 거래와 중개망을 통해 압박을 견디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신규 제재 지정이 2017년 880건에서 2024년 3천건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문제는 제재 숫자가 아니라 실제 집행망을 피해 움직이는 돈과 물자의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