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7월부터 개소세 세율 5%로 인상
지프, 최대 890만원 할인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역대 최장 기간 수행해온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차량 가격의 3.5%였던 개별소비세가 5%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새 차를 구매할 때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 최대 143만원 증가한다.
이렇다보니,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소비자들은 이번 달에 구매 가능한 차량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한 지프는, 임박한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고객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즉시 출고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부터 시행한 가격 인하 이벤트에 추가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 최대 18.2%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지프를 구매하는 데에 최적의 시기라 할 수 있다.
지프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L도 할인 포함
지프에서 대표적인 플래그십 SUV인 ‘그랜드 체로키 L’의 써밋 리저브 3.6 트림을 최대 890만원(개소세 할인 포함) 할인하여 899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리미티드 3.6 모델은 최대 7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여, 6990만원에 판매한다. 그랜드 체로키 4xe 리미티드 트림의 경우에는 480만원을 할인한 896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 4xe는 지난 1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5세대 모델로서, 고급스러운 외관과 기술, 아름다움이 결합된 인테리어, 모든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전설적인 4×4 시스템 등으로 무장했다. 이 모델은 럭셔리 SUV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 차량은 지프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인 커넥티브 서비스, ‘지프 커넥트(JEEP CONNECT)’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T맵 내비게이션과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
지프의 아이코닉 오프로드 랭글러는 루비콘 4도어와 오버랜드 4도어 모델을 6000만원대에, 루비콘 4도어 2.0 모델은 391만3000원을 할인하여 6998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버랜드 4도어 2.0 모델은 6904만9000원에 판매한다.
랭글러 4xe의 오버랜드 4도어 2.0는 122만1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9657만9000원에, 파워탑 트림은 127만6000원 할인하여 1억24000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3.6은 2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779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레니게이드의 론지튜드 FWD 모델은 3540만원, 리미티드 FWD는 3840만원, 그리고 리미티드 AWD는 4674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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