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형제·자매였어?!”…나만 몰랐던 연예계의 ‘스타 가족’이 이렇게나 많이?

스타 가족
출처 – 카지노 / 경이로운 소문

연예계에는 남다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 중인 ‘스타 가족’들이 있다.

널리 알려진 이들로 배우 엄정화와 엄태웅 남매, 아이돌 스타 제시카와 크리스탈, 배우 고은아와 가수 미르 등이 있지만 그 외에도 서로 가족 관계인 스타들은 많다.

‘경이로운 소문’의 악역 시장 ‘신명휘’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키고 ‘더 글로리’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광일 역시 배우 최민식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식은 평소 가족관계 등 개인사에 대해 철저히 함구해 왔다. 그래서 최광일도 꽤 오래 전부터 배우로 활동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형제라는 사실은 최근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4형제 가운데 둘째인 최민식과 셋째 최광일, ‘8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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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최광일은 ‘경이로운 소문’의 성공과 함께 대중의 머릿속에 확실하게 각인되었다. 극중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 시장 역할로 분한 그는 연극을 통해 단련된 연기력을 발판 삼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여 년에 걸쳐 톱배우로 이름을 날린 형 최민식은 공개된 자리에서 동생을 언급한 적이 없었다. 최광일 역시 마찬가지였다.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둘은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며 가족임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광일은 어린 시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했는데, 10대 후반에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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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이어서 “20대에 형(최민식)의 연극을 가족과 함께 보러 갔는데 송영창 배우의 연기를 보고 나서 연극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1990년 대학로 극단 성좌의 단원으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최광일은 ‘최민식 동생’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배우 최광일’로 당당히 불리고 있다.

어머니부터 딸들까지 모두 연기자! 견미리와 이유비-이다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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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했으며, 이후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췄다.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인 그는 어린 시절에는 “엄마처럼 배우를 할 거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 절대로 배우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배웠다.

대학교 2학년 때에는 뮤지컬이 아닌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난생 처음으로 참가한 연기 오디션에서 당당히 배역을 따낸 그는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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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었던 그는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이다인은 데뷔 당시 “가족 후광을 통해 데뷔한 것 아니냐”는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10~20년 후에도 제가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인 건 변함이 없다”며 “엄마의 영향력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반응이 처음에는 속상했지만 이제는 제가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분위기는 다른데 얼굴은 똑 닮았네! 류아벨-류혜영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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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영화 ‘짝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한 류아벨은 ‘응답하라 1998’에 성보라 역으로 출연한 류혜영의 언니다.

류아벨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 살 터울의 자매인 류아벨과 류혜영은 닮은 듯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주목을 받는 중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류아벨은 동생인 류혜영과 서로의 연기에 대해 평가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뒤 “외모는 닮았지만 성향이 달라 각자의 연기 활동에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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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컴퍼니

쿨한 느낌의 언니와는 다르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승부하고 있는 류혜영은 ‘응답하라 1998’을 통해 대중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당시 네이버 영화인 검색어 랭킹에서 60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인기몰이를 한 그는 드라마 종영 1주 만에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영화 ‘특별시민’에 캐스팅되면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스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의 힘은 강력한 것 같다”, “같은 직업에 종사하니 서로 할 얘기도 많을 것 같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은 일을 한다면 서로 견제하게 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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