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해졌다”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의 달라진 모습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포착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9단 자동 변속기
전기차 버전인 이쿼녹스 EV도 출시 예정

새롭게 바뀌는 쉐보레의 중형 SUV 이쿼녹스 테스트카의 스파이 샷이 포착됐다. 해외 한 매체를 통해 포착된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돼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가 특징으로 보인다.

신형 이쿼녹스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게 되었다. 차체 크기가 이전보다 더 크고 튼튼해졌으며, 주간주행등은 선명하고 날렵한 스타일로 장식되었다.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스파이 샷 (출처-motor1)

전면부에는 강력한 분할형 헤드램프와 독특한 듀얼 포트 그릴이 조화롭게 조합되어 있고, 방향지시등은 주간주행등과 완벽하게 통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처럼 신형 이쿼녹스는 외관에서부터 독창적인 스타일을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스파이 샷 (출처-motor1)

또한, 이쿼녹스는 넓고 와이드한 하단부 그릴을 특징으로 하고, 그릴에는 수평적인 패턴이 섬세하게 삽입되어 있으며, 후면부는 수평형 테일램프와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로 장식되어 있다.

쉐보레 이쿼녹스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적용된 이쿼녹스 EV도 출시할 계획

현대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이쿼녹스의 실내는 인체 공학에 기반한 설계로 완성되었으며, 11인치의 디지털 계기판과 17.7인치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전자식 컬럼 기어레버 등이 제공된다.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스파이 샷 (출처-motor1)

신형 이쿼녹스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GM의 9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어 최고출력 175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전륜구동이 적용되며,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스파이 샷 (출처-motor1)

이쿼녹스의 신형 모델은 기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슈퍼 크루즈 기능도 제공된다. 따라서,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스파이 샷 (출처-motor1)

한편, 이번에 포착된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내연기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쉐보레는 올해 가을부터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된 이쿼녹스 EV를 출시하여 이쿼녹스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위드카 뉴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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