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긴급 경고 “북한군, 단순 파병 아니다”…마침내 포착된 소름 돋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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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북한군 파병 / 출처 : 연합뉴스

북한군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6천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가정보원은 이를 단순한 손실로 보지 않는다. 북한이 이 전쟁을 통해 현대전 전술과 무기 체계 데이터를 습득하며, 미사일 정밀도를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다. 막대한 인명 피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추가 파병을 준비 중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1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는 전투병 1만 명과 공병 1천 명 등 총 1만1천여 명의 북한군이 배치돼 있다.

지난해 12월 귀국했던 1천1백 명도 재파견을 앞두고 있다. 국정원은 “6천명의 사상자 발생에도 북한군은 현대 전술과 전장 데이터 습득,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무기 체계 성능을 계량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군
북한군 / 출처 : 연합뉴스

특히 주목할 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대비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탄착 정확도를 “상당한 정도” 개선했다는 사실이다. 실전 데이터가 북한 미사일 기술 고도화로 직결되고 있는 셈이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북한이 현재 약 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40기를 추가 생산할 수 있다고 추정한다. 여기에 정밀도까지 높아지면 위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드론 전쟁에서 배우는 북한…전문 부서까지 신설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의 전술적 가치를 체득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북한이 최근 ‘무인기 전문 부서’를 신설해 드론 개발과 양산 체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드론
러시아 드론 / 출처 :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소형 드론이 전차를 무력화하고 정찰·공격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북한에게 값비싼 전략자산 없이도 비대칭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공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북한이 전쟁 종결 이후를 대비해 러시아와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는 사실이다. 국정원은 “무인기 제작 등 러시아의 전략시설에 인력 파견을 추진하려는 동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기술 이전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북한은 또한 핵잠수함과 구축함 같은 플랫폼 다양화에도 주력하며 핵전력의 ‘양적 증대’와 ‘다종화’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북미 대화 가능성은 열어두되, 남한엔 ‘차단’ 지침

흥미롭게도 북한은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국정원은 “조건 충족 시 북한이 대화에 호응할 소지가 있다”며,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비방을 자제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도 하지 않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북한은 “미국과의 대화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운신의 공간을 남겨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군
북미 정상회담 / 출처 : 연합뉴스

반면 남북관계는 냉각 그 이상이다. 국정원은 북한이 해외 공관과 대남사업 간부들에게 ‘대남 차단’ 지침을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천명한 ‘적대적 두 국가론’이 확고한 기조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했다.

북중관계도 2025년 무역액이 30억 달러로 6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이는 대북 제재 이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 관리를 우선시하면서 대북 제재를 추가 완화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피로 사는 기술’…한반도 안보 환경 악화 불가피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러한 움직임을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6천명의 사상자를 감수하면서도 러시아 파병을 지속하는 것은, 실전 경험과 기술 습득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2026년 2월 5일 미러 간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이 만료되면서 냉전 이후 핵 군축 체제가 사실상 붕괴된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는 동북아 안보 환경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한 미사일
북한 미사일 / 출처 : 연합뉴스

국방 전략가들은 북한이 2021년 발표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2025년을 거쳐, 초대형 핵탄두와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본다.

실제로 2024년 북한은 화성-11형 미사일 발사차량 250대를 공개하며 대량 운용 능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에서 습득한 정밀 타격 기술과 드론 전술이 더해지면, 한국군이 대응해야 할 위협의 스펙트럼은 훨씬 복잡해진다.

북한이 전쟁터에서 ‘학습’하는 동안, 한국은 어떤 대응 전략을 준비해야 할까. 국정원이 북미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외교적 돌파구 모색 필요성을 시사한다.

하지만 북한의 ‘두 국가’ 기조와 실전 기술 축적이라는 두 가지 현실은, 한반도 안보 환경이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사적 대비와 외교적 유연성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이중 과제가 한국 앞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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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정부 국방 통일부 관겨자 진정
    대한민국 위한다면 확고한 대책
    내놓아야 할것입니다
    한국군 특수전단 우크라이나
    참전은 안더라도 실사단 파견
    현대전 대책강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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