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한국을 공격했던 ‘그 전력'” …우리 군 위협하는 ‘최악 전력’, 정체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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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해군의 노후화 문제
  • 잠수함 전력의 위협
  • 최현급 구축함의 현대화 시도

북한 해군의 전력 상태와 현대화 시도에 대한 분석입니다.

  • 북한 해군은 수상함과 잠수함의 숫자는 많지만 대부분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 한국 해군은 최신 전력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최현급 구축함을 통해 해군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내년 초 열병식을 준비 중이며, 해군 전력이 드러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북한 해군은 수상함과 잠수함의 숫자에서는 한국을 압도하지만, 대부분 노후화되어 실질적 위협은 적습니다.

  • 북한은 해상 교전보다는 해안포와 같은 지상 전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며, 김군옥영웅함은 핵무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 최현급 구축함은 북한의 현대화 시도를 보여줍니다.
  • 한국은 최신 구축함과 호위함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상함과 잠수함 등 다수 전력 낙후
김군옥영웅함 등 잠수함 전력 위협
최현급 구축함으로 군 현대화 시도
북한 해군
대한민국 해군 / 출처 : 대한민국 해군

북한이 내년 초 열병식을 개최하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해군 전력은 열병식에서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 우려를 사고 있다.

지상에서 개최되는 열병식의 특성상 수상함 등의 해군 전력은 열병식 등으로 파악이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 북한의 현재 해군 전력 강화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숫자만 많은 북한의 구식 해군 전력

최현호 무장 발사 시험
최현호 무장 발사 시험 / 출처 : 연합뉴스

북한 해군은 보유한 수상함과 잠수함의 숫자만 놓고 보면 한국 해군보다 최소 5배 이상의 물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북한은 수상함과 잠수함의 보유 숫자만 많을 뿐 대다수는 제대로 된 항해조차 불가능한 노후 전력에 불과하다.

반면 한국은 호위함과 구축함 등 해군의 중추 전력이 모두 최신 전력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함정의 체급이 북한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북한은 해상에서 교전할 수 있는 해군 전력보다는 해안포 등 지상에서 해상을 공격할 수 있는 전력에 집중하기도 했으며 이는 전투기가 부족해 구식 방공망의 물량에만 의존하는 공군 전력과도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또한 북한 해군의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는 동해와 서해가 분리되어 있어 한 쪽 해군 전력이 붕괴하더라도 나머지 전력이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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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군 현대화 시도는 성공할까?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한국에도 위협적

김군옥영웅함
김군옥영웅함 / 출처 : 연합뉴스

대체로 빈약한 전력을 보유한 북한이지만 잠수함 전력은 여전히 한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바닷속에서 은밀히 기동하는 잠수함의 특성상 구식 전력이라도 일정 수준의 수상함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현재는 한국 해군이 정조대왕급 구축함과 인천급·대구급 호위함 등의 최신 함정을 배치하면서 대잠전 역량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북한은 계속해서 신형 잠수함 건조에 욕심을 내며 우리 군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김군옥영웅함은 북한의 입장에선 나름대로 최신형 잠수함이며 핵무장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옥 영웅함
김군옥 영웅함 / 출처 : 연합뉴스

다만 2025년 포착된 정황에 따르면 김군옥영웅함은 제대로 된 출항이나 해상 시험이 쉽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전에 배치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북한의 해군 전력은 왜 우려되는가?

북한의 해군 전력은 수량적으로는 많지만 대부분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잠수함 전력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 북한은 해상 교전보다는 지상 전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잠수함은 은밀하게 기동할 수 있어 위협적입니다.
  • 김군옥영웅함은 핵무장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북한의 구축함 전력

최현급 구축함
최현급 구축함 / 출처 : 연합뉴스

지금껏 북한은 구축함과 호위함 등 대다수 함정의 배수량이 2천톤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소형 함정만을 보유하고 있었다. 반면 한국은 최신형 대구급 호위함만 하더라도 만재 배수량이 3,600톤을 넘어가며 후속으로 전력화 중인 충남급 호위함은 만재 배수량이 4,000톤을 넘어간다.

여기에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정조대왕급 구축함은 만재 배수량이 1만톤을 넘는 수준이라 북한 해군과의 격차가 상당하다.

그러나 최근 모습을 드러낸 5천톤급의 최현급 구축함은 북한 해군이 현대화를 시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최현급 구축함은 선도함 진수식에서 각종 무장 발사 시험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일부 무장 체계는 러시아제 무기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우려를 키웠다.

북한은 향후 도합 4척의 최현급 구축함을 전력화할 계획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장 지도 과정에서 해군력 강화를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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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의견 결과

북한 해군 현대화 시도는 성공할까?
성공할 것이다 21% 실패할 것이다 79% (총 19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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